해리스,「내연의 남편」을 자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사건을 처음 폭로한 「필라델피아」 지의 기자「그레그·월터」씨는 「디어도·해리스」전이사장과 「펄·벅」여사의 관계가 『뜨거운 사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그는 「펄·벅」재단이 창설되기 1년전인 63년부터 「펄·벅」여사에게 접근했다.『「해리스」는 「펄·벅」여사의 내연의 남편이 되기를 윈하면서 그녀와 자주춤을 추었고 덕분에「펄·벅」 재단이사장이 되었다.「월터」씨는 『「해리스」 는아양을 잘 떨었고 「펄·벅」여사는 그것을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