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 여부로 말썽됐던 일본쌀이 24일부터 서울 시내에서도 팔리기 시작한다.
서울시는 23일 일본쌀 도입미중 가공이끝난 1만5천가마를 방출, 시내 61개 미곡소매상을 통해 24일부터 하루에 3천가마씩 5일동안 팔수있도록했다.
값은 국내산 쌀값과 꼭같은 80㎏들이 한가마에 5천2백20원이다.
서울시내에서 하루에 방출되는 정부미는 2만5천가마로 이 가운데 국산미가 7천가마, 「캐나다」쌀이 1만8천가마씩의 비율로 방출되었다. 서울시 당국자는 서울에서 팔게되는 일본쌀은 그 품질이 국산쌀과 맞먹는 품질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