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공 전면비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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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이로10일 AFP급전합동】 「수에즈」 운하지대전역에걸쳐 지난2일간에 67년6월 이래 가장 치열한 포격전이 벌어진뒤 10일 평온이 회복되었지만 「아랍」공화국 전군에게는 일촉즉발의 위기에대처하여 전면비상사태령이 내려졌다.
「아랍」 공화국의 포대는「수에즈」대안의 「이스라엘」진 지구축을 방해하고자 이에 집중포화를 퍼부었는데 「이스라엘」의 영구진지가 완전파괴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기사 3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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