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종목 중점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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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2일 새로 구성 을끝낸 대한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는 7일 하오 첫모임을 갖고 상임진임명과 부회장 1명 선출 및 신년사업계획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선수강화위원회는 상임진 선출을 마치는 대로 올해 새로 구성된 각경기단체 선수강화위원회와 연석회의를 소집, 신년 사업계획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대한체육회 선수강화위는 작년「멕시코·올림픽」대회의 참패를 거울로 올해는 국내자체훈련에 중점을 두어 70년 아시아경기대회와 72년「뮌헨·올림픽」대회등을 대비 기초적훈련·선수들의 기본체력 향상·「메달」유망종목의 중점적 훈련등을 계획 중이다.
또한 종래까지 부진하던 선수강화위의 상근진을 올해부터 대폭강화, 선수훈련등의 과학화등을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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