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대한체조협회와 공동으로 세계체조의 정상인 일본의 남녀체육대학「팀」을 초청, 오는 12월2, 3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에서 한일친선 체조대회를 열기로 했읍니다.
일본체육대는 체조의 명문으로서 이번에 내한하는 선수단중에는「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인 송전치광등 세계적인「스타·플레이어」가 많이 끼여있읍니다.
또 이번 대회는 전국종합선수권대회를겸하고있어「힘」의「스포츠」라기보다「미」와「율동」의 예술이라고 할수있는 이체조경기가「팬」들을 더욱 매료시킬것으로믿습니다.
◇경기일정▲제1일=12윌2일하오5시(장충체육관)▲제2일=12월3일하오2시·5시(장충체육관)◇입장료▲학생50원▲대학·일반1백원◇ 예매처=대한체조협회(체육회관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