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권24시간 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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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7일AFP합동】미국은 22년 동안 비밀리에 보관해온 1945년의 광도 원폭투하장면을 찍은 기록영화「필름」을 일본정부에 양도할 것이라고 이곳관리들이 8일 밝혔다.
반환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미국무성은 이 「필름」복사만으로 준비중에 있다. 19권으로 되어 상영시간이 24시간이나 되는 이 「필름」은 원폭투하지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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