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바르샤바 조약군 감축 가능|유럽위기 거의 가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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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l6일AP급전동화】영국정부는 16일 소련의 사회 변혁과 중공의 반소 경향으로 보아 『「유럽」에 대한 침략의 위험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국방백서는 동서간의 정치적 군사적 화해는 「나토」및「바르샤바」조약군의 상호 감축으로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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