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인경, KIA클래식 3R 선두와 3타 차 3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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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경, KIA클래식 3R 선두와 3타 차 3위

김인경(25·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에서 8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베아트리스 레카리(26·스페인)에게 3타 뒤진다. 박인비(25)는 6언더파 공동 8위, 최나연(26·SK텔레콤)은 5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J골프에서 최종 라운드를 25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 KIA, 삼성 꺾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1위

프로야구 KIA가 시범경기 마지막날인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4-3으로 승리, 9승2패로 1위를 기록했다. SK는 인천 NC전에서 4-2로 이겨 6승째(4패1무)를 거두며 넥센·두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2011·2012년 챔피언 삼성은 2승3무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인삼공사, 오리온스 잡고 6강PO 2연승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24일 안양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오리온스를 77-70으로 눌러 2연승을 거뒀다. 23일 경기에선 전자랜드가 삼성에 73-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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