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관세법 폐지 등 세법개정안제출-민중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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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새해 예산안 심의과정을 통해 세법개정을 관철키로 방침을 세운바있는 민중당은 29일 ①소득세법 중 개정법률안을 김상흠 의원외 11인의 이름으로 ②법인세법 중 개정법률안을 이중재 의원외 11인 ③특관세법 폐지법안을 고흥문 의원외 11인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김영삼 원내총무는 이날 상오 『3개의 세법개정안을 예산안에 대한 예결위 종합심사가 끝나기 전에 재경위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 예산안의 국회통과 전에 이를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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