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협의회 결성 시찰단 내월 초 도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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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30일동화】한국의 자동차시찰단이 11월초 「도요다」자동차회사 초청으로 도일할 예정인데 아마도 양국 자동차업계가 계획하고 있는 가칭 한·일 자동차협의회 결성을 보게될 것 같다고 업계소식통이 30일 밝혔다.
김재운씨를 단장으로 하는 일행은 2주일간 체일 하면서 일본의 자동차관련기업체와 부분품관계의 기술제휴 문제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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