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에 이어 보육료와 참고서 값 등도 덩달아 오르면서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신학기를 앞두고 좀 더 싼 가격에 참고서를 구입하려는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 여자중학교 김보경·임현정(왼쪽부터) 학생이 21일 서울 청계천5가 헌책방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참고서를 새 책보다 50% 이상 싼값에 살 수 있다.
김성룡 기자
공공요금에 이어 보육료와 참고서 값 등도 덩달아 오르면서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신학기를 앞두고 좀 더 싼 가격에 참고서를 구입하려는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 여자중학교 김보경·임현정(왼쪽부터) 학생이 21일 서울 청계천5가 헌책방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참고서를 새 책보다 50% 이상 싼값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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