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넘어선 3분기 경제성장률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종합주가지수를 다시 큰 폭으로 끌어 올렸다.
특히 개인투자가들의 매수세 덕분에 우선주.음식료 업종 등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은 종목군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당분간 개인투자가들은 630포인트대에 대한 부담 때문에 중소형주를 대상으로 종목 찾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 때문에 22일(현지 시간)휴장한 데 이어 23일에도 오전에만 장이 열린다.
따라서 국내시장에도 외국인투자가의 영향력이 한풀 꺽일 전망이다.
이영원 대우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