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중견수 앤드류 존스(24)가 14일(한국시간) 2007년까지 7천500만달러를 받는 것을 조건으로 구단과 6년간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겨울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연봉조정위원회에서 메이저리그 연봉 조정사상 최고액인 820만달러를 받았던 존스는 올시즌 타율 0.251에 34홈런, 104타점으로 4년 연속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애틀랜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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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중견수 앤드류 존스(24)가 14일(한국시간) 2007년까지 7천500만달러를 받는 것을 조건으로 구단과 6년간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지난 겨울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연봉조정위원회에서 메이저리그 연봉 조정사상 최고액인 820만달러를 받았던 존스는 올시즌 타율 0.251에 34홈런, 104타점으로 4년 연속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애틀랜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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