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총액은 6백여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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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광화문 우체국의 우편물 도난사건에 대한 전면 수사에 나선 경찰은 25일 동 우체국 통신과 발착계 근무 우인환·강종근·김은석씨 등 3명의 직원을 연행, 도난 경위를 조사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행랑 속에는 개인 송금 수표 1백91만4천4백원, 우편환 8개(4백67만9천2원) 등 도합 6백59만8천원에 달하는 우편물(52종)이 들어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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