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등장한 워쇼스키 남매…형제였는데 언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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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인 워쇼스키 남매가 통역을 대동하고 MBC TV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고 연합뉴스가 14일 전했다. 외국인 게스트는 이들이 처음이다.

워쇼스키 남매는 영화 '매트릭스(1999)를 세계적으로 히트시켰다. 톰 티크베어(47) 감독과 공동 연출한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들고 홍보차 한국에 왔다.

처음에는 워쇼스키 형제 감독이었지만 형이었던 라나 워쇼스키(47)가 성전환수술을 받아 남매가 됐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두나(33)도 함께 나온다. 배두나는 이전에도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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