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단편영화제’
검색결과
-
딸 잃은 아빠의 5000개 영상…혐오에 카메라로 맞선 다큐 '바람의 세월'
세월호 참사 피해학생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10주기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3일 개봉했다. 사진은 '바람의 세월'을 직접 촬영, 연출한 단원고 문지성양 아버지 문종택 감
-
D.P. 탈영병의 변신…조현철 장편감독 데뷔작 ‘너와 나’
영화 ‘너와 나’는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두 여고생의 이야기다. 세월호 참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사진 필름영·그린나래미디어] “뭐라도 바꾸려면… 뭐라도 해야지….” 2년 전
-
"뭐라도 해야지" 'D.P.' 탈영병 조현철, 세월호 영화 연출한 이유는?
조현철 감독의 장편 데뷔작 '너와 나'는 수학여행 전날 서로에게 하고픈 말을 마음속에 담은채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다. 사진 필름영, 그린나래미디
-
'영원한 청년' 최인호 청년문화상 제정...1회 수상자 김애란 작가
소설가 최인호 [중앙포토] “고전이 무너져 간다고 불평하지 말고 대중의 감각이 세련되어 가고 있음을 주목하라.” 소설가 최인호(1945~2013)가 1974년 한 일간지에 기고
-
“재밌는 영화 만들자” 강수연·안성기 캐스팅, 메가폰 잡아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4〉 영화감독 데뷔 필자는 2012년 단편 ‘주리’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주리’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필자(가운데
-
“아름다운 인생 ‘찾았다’는 사실보다 찾는 과정이 중요”
━ ‘중국 현대사 100년’ 소설로 쓴 작가 위화 8년의 공백을 깨고 신작 『원청』을 출간한 중국 작가 위화(62)가 15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독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