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 수사관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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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 1시간 지나 현장 간 용산서장, 112상황실 비운 당직 실장…경찰, 총경급 2명 수사 의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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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ㆍ용산구청ㆍ용산경찰서 압수수색…경찰 특수본 ‘전방위 강제수사’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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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종철 형 "그는 이미 법 처벌 받아, 죽음 앞에서 무슨 말을"
“노환인가? 강민창씨는 이미 법 앞에서 처벌을 받은 사람이다. 죽음 앞에서 이렇다저렇다 말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 남영동 옛 대공분실 4층 박종철 기념관에서 이야기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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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치니 억하고 쓰러져” 발언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 사망
1987년 고(故) 서울대생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사인을 은폐하려 한 강민창 전 내무부 치안본부장이 지난 6일 오후 11시4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국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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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앞두고 ‘1987’ 함께 보러간 법치 수장들
영화 1987 스틸컷. 법무부장관, 행안부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네 사람이 영화 1987을 함께 보러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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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나는 너다”
이건용작곡가서울시오페라단 단장1987년 1월 13일 자정, 박종철은 자기 하숙방에서 치안본부 수사관들에게 연행됐다. 다른 수배 학생의 행방을 캐기 위한 불법 연행이었다. 박종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