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길’
검색결과
-
"늦은밤 감사했다"…빅5 병원장이 전공의에 보낸 환자 메시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전공의들에게 병원장 대신 선배 의사를 앞세워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원장은 지난 23일 ‘
-
[중앙 시조 백일장 - 5월 수상작] 풀 수 없는 매듭처럼 사무친 사랑
━ 장원 도래*지다 이미혜 손끝이 가슴을 훑고 겨드랑에 접는다 여물게 조그맣게 에누리 하나 없어 첫 매듭 도래 지으면 돌아올 길 아주 없다 남은 가닥 집게 삼아 씨
-
[아이랑GO] 공부도 산책도 한 권의 책으로 더 즐거워진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아이랑GO] 옥상에 올랐다, 삭막한 회색 도시에서 초록 쉼터를 만났다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어린이날 놀이공원 가고 싶어요"…가족 돌보는 혜빈이의 소원
지난 2일 인천에 거주하는 '가족돌봄아동' 구혜빈(12) 양이 오른팔에 보호대를 두르고도 오빠의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계란을 풀고 있다. 혜빈 양은 아픈 엄마를 대신해 지적장
-
[사진의 기억] 소달구지와 아이들
소달구지, 전북 고창, 1973년 ⓒ김녕만 아이들을 가득 태운 소달구지가 보리밭 옆을 지나고 있다. 꼬박 걸어서 집에 가야 할 판인데 옆집 아저씨의 소달구지를 만났으니 운수대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