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제개정’
검색결과
-
중처법 대상 2.4배 느는데, 수사인력 보강 15명뿐
지난달 31일 부산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 발생한 산재 현장을 찾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고용노동부]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
-
'중처법' 대상 2.4배 느는데…수사 인력은 고작 15명 늘렸다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 타워크레인이 서있다. 뉴시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관련 수사 대상은 약 2.4배 늘어날 것으로 정
-
찬밥 신세 국립중앙도서관 [신준봉의 시시각각]
신준봉 논설위원 움베르토 에코, 밀란 쿤데라 같은 세계적인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아르헨티나의 시인·소설가 보르헤스(1899~1986)는 생전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항상 천국
-
'냉면 막말' 北이선권 정치국서 빠져…"대남기구 위상은 그대로"
대남 강경파로 꼽히는 이선권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탈락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그간 북한 매체 보도 등을 통해 그의 후보위원 탈락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
'수사력 부실 논란' 공수처, 공소부 폐지… "처장 퇴임이 쇄신 계기"
2021년 1월 출범 이후 줄곧 ‘수사력 부실’ 논란에 시달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년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직제 개편에 나섰다. ━ 인권친화 명분으로 공소부
-
유럽·아프리카·중남미·태도국까지, 내년 재외공관 10곳 신설한다
외교부는 내년도 총 10곳의 재외공관과 2곳의 분관을 신설한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 연합뉴스 외교부는 내년 하반기에 유럽·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