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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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순간이라는 말, 뜨겁고 멀다 外
순간이라는 말, 뜨겁고 멀다 순간이라는 말, 뜨겁고 멀다(고우리 지음, 상상인)=일상의 아련한 순간을 포착하는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슬픔 가득한 세상에서, 거울 보듯 따듯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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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만 쓰는 게 아니라 공도 찬다!
세계 최초·유일의 축구하는 시인들 모임 '글발'의 경기 모습. 축구는 이들에게 몸으로 쓰는 시다. 신준봉 전문기자/중앙 컬처&라이프스타일랩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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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이 춤의 운명은 外
이 춤의 운명은 이 춤의 운명은(정옥희 지음, 열화당)=고전발레와 동의어인 ‘백조의 호수’부터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2019년 루이 비통 건물에서 재해석된 ‘학춤’까지,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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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경쟁사 제품 별로다’ 댓글 알바 쓴 3M 지역총판 대표 기소
━ 공정 경쟁 강조한 檢, 허위 댓글 엄단 ‘그 제품 써봤는데 빛 번짐이 심해서 못 쓰겠더라고요’, ‘그 제품 쓰면 금방 재시공해야 해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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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수많은 수험생이 발길을 돌려야 했던 ETOOS 콘서트에서는 무슨 일이…?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으나 많은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렀다. 수능이 끝난 뒤, 많은 곳에서 수험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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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김제동은 수험생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까
방송인 김제동의 입에는 ‘확성기’가 달려 있는 것 같다. 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매년 수능 전에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들을 위로해 온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