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호텔 네온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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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촌을 매일 보며 등교하는 학생들

    모텔촌을 매일 보며 등교하는 학생들

    풍생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바라본 모텔촌. 네온사인 불빛이 그대로 보인다. 채혜선 기자.   #1. 경기 성남 성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16)양은 "학원을 가려고 어쩔 수 없

    중앙일보

    2017.12.16 15:20

  • 칵테일 한 잔 시켜놓고, 118층 바에서 백만불 야경 누려~

    칵테일 한 잔 시켜놓고, 118층 바에서 백만불 야경 누려~

    싸지만 럭셔리하게 홍콩 즐기기홍콩 센트럴 지역의 고층 빌딩은 밤이 되면 빛을 담는 캔버스가 된다. 센트럴 맞은편 침사추이에서 바라본 야경. 홍콩은 천국이다. 미슐랭 스타 등급에 오

    중앙일보

    2014.08.22 02:30

  • [사설] 외국인도 찾는 모텔, 이노스텔 확산해야

    우리나라에서 도시로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어려운 일이 숙소 고르기다. 고급 호텔을 잡으면 그만이겠지만 비싼 가격 앞에 과욕을 접기 마련이다. 중저가(中低價) 모텔이나 여관을 찾아

    중앙일보

    2011.08.12 00:12

  • [blog+] ‘공공의 적’에 포위된 ‘공공시설’

    [blog+] ‘공공의 적’에 포위된 ‘공공시설’

    지난 17일 저녁, 해가 지면서 낮 동안 지붕을 달궜던 뜨거운 열기가 집 안으로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바깥바람도 쐴 겸 자전거를 타고 마실을 나갔습니다. 나뭇잎을

    중앙일보

    2007.06.20 12:10

  • [생각뉴스] '러브호텔'

    사랑에 빠진 이들은 둘만의 집이 필요하지요. '지을 수 없다면' 잠깐 깃들 방이라도 빌려야 하고요. 집없는 그들의 임시 거소는 고즈넉해도 좋을 테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한가요? 눈

    중앙일보

    2004.12.08 18:21

  • [유홍준 교수의 국토박물관 순례] 12. 경주 괘릉

    [유홍준 교수의 국토박물관 순례] 12. 경주 괘릉

    한 해에도 서너 차례 다녀오는 경주지만 언제 누구와 가도 경주는 무한한 예술적 감동의 희열과 민족적 자랑을 안겨주는 한국미술사의 성지(聖地)다. 그러나 경주에 갈 때마다 나를 괴

    중앙일보

    2004.02.1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