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동성애자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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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환경 만들었다"…美진보 교수들 플로리다 떠나는 이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가 강경한 보수 정책을 연이어 시행하는 등 보수색이 짙어지며 진보 지식인들이 떠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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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회와 레즈비언 축제, 둘 이별시킨 ‘오거스타 심술’ 유료 전용
1997년 나온 영화 ‘오스틴 파워’를 기억하시는지. 주인공인 닥터 이블(남성)과 잠자리를 한 여성은 “이제 당신 말고 다른 남자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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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2394억원짜리 광고 뭐길래…전세계 게이 팬들 등돌렸다
전 잉글랜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지난 3월 26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 포럼에 도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데이비드 베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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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한국선 낯선 공용화장실, 캐나다에선 핫 트렌드?
캐나다 공용 화장실 입구에 붙은 안내판. 손민호 기자 지난달 하순 캐나다 동부 지역을 여행하다 경험한 일이다. 퀘벡시에서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15가지 코스가 나오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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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바이러스 미스터리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팬데믹으로 논문도 급증했다. 세계 최대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스코퍼스(Scopus)에 따르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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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인 아메리카’ vs. ‘지옥’- 혼란한 세상에 던져진 희망의 묵시록
국립극단이 오랜만에 대작을 내놨다.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극작가’로 불리는 토니 쿠쉬너의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1990년대 영미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연극 ‘엔젤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