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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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논란' 학생인권조례, 충남 전국 처음으로 폐지
충남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인권조례를 제정한 전국 7개 시·도 가운데 조례를 폐지한 건 충남이 처음이다. 충남도의회는 2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학생인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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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과 함께하겠다"…교육감들 '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 선언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교내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위한 추모 메시지를 읽고 있다. 뉴스1 교사들이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 날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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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3년간 교육교부금 42조 과다 지출”…교총 “지금도 부족”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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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교육청 기금 26조, ‘세수절벽’에 교육재정 개편론 고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세종시 한솔동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올해 ‘세수 절벽’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모두 재정난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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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타면 큰일" 발 동동…시뻘건 불기둥 학교 담벼락 덮쳤다 [홍성 산불 르포]
“이러다가 마을 전체가 다 타겠어요. (서부) 중학교는 가까스로 불길이 피해갔는데 바람이 더 강해지기라도 하면 불길이 마을로 넘어오는 건 시간문제인데...” 3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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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서 뜬눈으로 밤 지새워...홍성 산불 69%, 대전은 70% 진화
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산불이 집으로 번질 것을 걱정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2일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