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사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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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사표 차단나선 이원석, 檢총장 지명뒤 선배들에 전화 돌렸다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27기)가 지난 18일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뒤, 현직 선배 검사들에게 전화해 "많은 조언이 필요하다. 검찰 식구로서 함께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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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20→27기 수직 낙하…선배 상당수는 잔류한다, 왜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대검 차장이 지명되면서 검찰 고위 간부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전임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법연수원 20기였던 것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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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검찰인사 후폭풍…친문 좌천 검사들 줄사표 던졌다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층 외부를 지나는 시민.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검찰 정기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승진에서 제외되는 등 사실상 ‘좌천’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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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저승사자' 합수단장 박성훈도 사의 표명…무슨 일
지난해 9월 김오수 검찰총장(왼쪽 네번째)이 서울남부지검에서 박성훈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장, 심재철 남부지검장 등과 협력단 출범식을 가졌다. 연합뉴스 이달 말로 예정된 검찰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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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추천·인사위 소집 연락 없다" 檢인사 느긋한 법무부 왜
일선 수사를 지휘할 중간 간부를 포함한 검찰 후속 인사를 놓고 법무부가 현재까지 검찰인사위원회를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달 6일 퇴임한 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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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무혐의' 막은 최성필…한동훈, 추가 좌천 검토
5월 3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6·1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법무부가 문재인 정부 시절 중립성 논란을 빚었던 검사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