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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의 실학산책] 다산 정약용, 세상을 보는 다른 관점
박석무 다산학자, 우석대 석좌교수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놀랄 만한 글 한 편을 읽었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쓴 독후감인데, 네 아이를 키우는 주부라는 분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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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과 대화의 명수, ‘중용적 실천’의 달인
이홍구 평전 이홍구 평전 김학준 지음 중앙북스 나라가 크게 혼란스럽다. 길은 보이지 않고 뜻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들은 너무 갈라져 있고 목소리들은 너무 크다. 지혜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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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도 끝까지 듣는 경청과 대화의 명수, '중용적 실천'의 달인[BOOK]
책표지 이홍구 평전 김학준 지음 중앙북스 나라가 크게 혼란스럽다. 길은 보이지 않고 뜻은 모이지 않는다. 생각들은 너무 갈라져 있고 목소리들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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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의 실학산책] 참선비가 그리운 세상
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요즘 사용하는 말들이야 당연히 참신해서 좋다. 그러나 때로는 진부하리라 여겨지는 옛말이 가슴에 딱 와 닿은 경우도 있다.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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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의 실학산책] 성호 이익의 간쟁론
박석무 다산학자, 우석대 석좌교수 고전을 읽으면 현재도 보이고 미래도 예측할 수가 있다. 현재나 미래와 무관한 옛날의 책을 모두 고전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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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힘쓴 이후백 선생 정신 배워야”
지난 20일 서울 연세대 대우관에서 열린 청련 이후백 선생 탄생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둘째 줄 왼쪽 넷째),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첫째 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