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관맨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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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기울어진 아파트, 도서관으로 변신…포항 지진 5년 지금은
2017년 지진 발생 직후 경북 포항시 대성아파트가 크게 기울어져 있다. 중앙포토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 흥해읍.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쾅쾅’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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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기운 '피사의 아파트'…철거된 땅에 우뚝 설 건물 정체
포항시, 아파트 헐고 재난 극복 상징 지역 만들기로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지진 피해로 경북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 E동이 기울어져 있던 모습. 포항=김정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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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생활’ 끝내고 4년만에 체육관 떠나는 포항 지진 이재민들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모습. 텐트 221개동이 설치돼 있다. 김정석기자 포항에서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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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살이 4년’ 끝나나…포항 지진 이재민 집 “수리불가” 판정
8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모습. 텐트 221개동이 설치돼 있다. 김정석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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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서 4년' 끝나나…포항 지진 이재민 집 "수리불가" 판정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모습. 텐트 221개동이 설치돼 있다. 김정석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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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여긴 안오더라" 포항 지진 3년, 아직 집없는 그들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에 철거 공사를 앞두고 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포항을 세계적인 재난 극복의 상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강덕 경북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