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오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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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신 라켓 잡았다면 형택 형과 경쟁했겠죠" 라이언킹의 무한도전
이동국은 23년 축구 외길인생을 마치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펜싱 선수와 대결하고 오징어게임 연기도 배웠다. 박린 기자 “만약 어릴 때 아버지가 제게 축구공 말고 테니스 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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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젠 축구교실 사장님이야, 그래도 집안 서열 7위”
인천 송도의 축구교실에서 만난 이동국과 수아, 시안, 설아(시계 방향). 장진영 기자 “아빠는 백수야?” (이수아) “전 축구 선수지!” (이설아) “백수였지.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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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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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해피엔딩, 이동국 축구인생 23년
은퇴식에서 다섯 자녀와 함께선 이동국. 5남매는 은퇴하는 아버지를 위해 ‘걱정 말아요 그대’ 노래 영상을 준비해 공개했다. [연합뉴스] 이동국(41)이 23년 축구 인생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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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동국, "마지막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슬프지 않다"
전북 이동국이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은퇴식을 마친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니 그렇게 슬프지 않더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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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아빠' 이동국의 해피엔딩…"이젠 아프다 말해도 돼요"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최종전이자 은퇴경기에서 조규성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국(42)의 23년 축구 인생이 해피엔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