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소작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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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안정 시켜라"…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미션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열린 윤석열 정부 8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윤석열 정부의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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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예언 유현준 “20대,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집 못 산다”
“저는 이기심이 많아요. 안 착해요. (정치는) 저보다 착한 사람이 해야 돼요.” 유현준(52)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는 '정치할 생각 없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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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예언 유현준 “20대,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집 못 산다”
지난 달 27일 유현준(52)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저는 이기심이 많아요. 안 착해요. (정치는) 저보다 착한 사람이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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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맞는 부동산 정책, 끝까지 추적해 방향 제시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8월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22일 열렸다. 김우식 위원장(KAIST 이사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한 달간 지면과 온라인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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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미래’에 갇혀버린 서울 그린벨트
이현상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덫에 걸렸다. 풀려고 할수록 더 옥죄어 온다. 무리수가 무리수를 부르고, 땜질 위에 땜질하는 식이다. ‘시장의 문제’인 부동산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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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내는 청년, 집 있는 친구와 소득 격차 갈수록 눈덩이
━ ‘월세 소작농’ 안 된다 주택을 더 많은 사람이 소유할수록 정부와 대자본가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드는 사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사진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