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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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했다고 "살만한가봐?"…카메라로 '피해자다움' 깬 누나 [세월호 3654일]
고(故) 박성호 군의 큰 누나인 박보나씨가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초지동 '416꿈숲학교' 복도에 서 있다. 이보람 기자 ■ 세월호 3654일 「 2014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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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 오늘까진데...끝내 소송 못 한 ‘안인득 사건’ 피해자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포항과 진주의 판이한 국가배상소송 지원〉 5년 전인 2019년 4월 17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끔찍한 소식이 전해졌다. 안인득(당시 42세)씨가 아파트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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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에 징역 1년 구형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차명진(63) 전 의원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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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세월호 막말' 차명진에 "유족 1인당 100만원 배상하라"
차명진 전 의원. 뉴시스 세월호 유가족들에 막말한 차명진 전 의원에게 법원이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2부(부장판사 이정희)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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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몸 풀자…與에선 33년간 '맞수' 이해찬 구원투수론
지난해 9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전기 '나의 인생 국민에게' 발간 축하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후 자신의 회고록을 준비해 최근 기초적 작업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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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게 해 처먹어" 세월호 막말 차명진, 국민참여재판으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한 혐의로 기소된 차명진 전 의원이 지난 10월 오전 경기도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리는 첫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