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소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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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오픈AI 대항마 앤트로픽, 오늘 한국 상륙...아마존이 5조 투척
앤트로픽 로고와 일러스트.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17일 한국어로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로라 하는 글로벌 초거대 언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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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다녔는데 빚 1200만원... 경마장을 다닌 것도 아닌데
20대, 지방 대학교 학생 정용과 진만을 5년 내내 붙잡고 글을 쓴 이기호는 "처음엔 유쾌하게 쓰려고 했는데, 현실이 점점 더 어려워지다보니 소설 속 인물들도 점점 힘들어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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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수 꿈 접고 낙향하는 노숙자에게 건넨 카파도닉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21) 소설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는 여운이 장기 숙성을 거친 위스키를 마셨을 때와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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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F.M.
강기헌 산업1팀 기자 2007년 10월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악수를 하면서도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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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의 주인은 나…가진 건 지금뿐이기에 ‘지금’ 행동
━ [큰 생각을 위한 작은 책] 오그 만디노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세일즈맨』 미켈란젤로(1475~1564)가 그린 프레스코화 ‘사울의 회심’(1542). 재소자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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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프리즘] 이상문학상 사태 뒤집어 보기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지금까지의 관전평은 대부분 비슷할 것 같다. 이상문학상 사태 말이다. 김금희 등 작가들은 했어야 마땅한 문제 제기를 한 거고, 출판사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