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부 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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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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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처공보관|「홍보」도맡는 정부-국민의 "창구역"
정부가 각 부처 공보관제도를 본격 도입한 것은 70년2월이다. 당시 정부는 장관밑에 공보담당관을 신설키로 직제를 개편했는데 이때 공보담당관의 직급은 3급서기관(현재의 4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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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논리조정
「업자들에게 돈을 받은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여기 적혀있는 관리들은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을 끌고가는 인물들입니다. 이런 정도의 관리를 키우려면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드는데 이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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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불신의 깊은골 노출/야유로 끝난 농어민후계자대회(초점)
충남 천원군 성환읍 국립종축원에서 열린 제2회 전국농어민 후계자대회는 1만6천여명의 농어민후계자들에게 실망만 안겨준채 불안한 영농의 앞날을 내다보는 것같은 불신의 대회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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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 얼굴에 어리둥절
「예상대로 유임되고 예상밖으로 기용된」제6공화국 새 내각 발표에 19일 아침 정부 각 부처 직원들은 일손을 놓고 술렁거렸다. 특히 의외의 인물이 장관으로 내정된 부처의 공무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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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자리 걱정
내무부와 농수산부는 산림청의 소관 부처 변경 문제로 서로 분위기가 대조적이다. 산림청이 농수산부에서 떠난 것은 지난 73년. 13년만에 되돌아오게 되자 농수산부에서는 벌써부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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