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위장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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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위원장 후보자…주소 허위 이전에 “부적절 처신, 죄송”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허위로 주소를 이전한 일에 대해 인정하면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사과했다. 2일 공정위원장 후보자 검증을 위해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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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청문회 7대 기준, 코미디 아니다
한경환 총괄 에디터 ‘검수완박’ 국면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복심(腹心)’ 혹은 ‘분신(分身)’이라 불리는 최측근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전격 발탁하면서 국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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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산 83억 중 52억이 현금…"10년간 재산 40억 늘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민 눈높이에 어울리지 않으면 반드시 낙마시킬 것” (민형배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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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비서관’에도 사과 없는 文…유일한 인사 사과는 조국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지난달 27일 사퇴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는 없었다. 이철희 정무수석이 “능력도 능력이지만 이제는 국민 눈높이에 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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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박 리스크’ 고민…당내 “박준영이 더 문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임혜숙·박준영 장관 후보자 거취와 관련된 당 의견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7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 중인 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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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노·박 다 안고 갈 순 없다? 청문시한 하루전, 송영길의 고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9일 고위당정청 참석을 통해 임혜숙 과기부,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임명 찬반 여부에 대해서 청와대와 상의한다. 오종택 기자 임혜숙 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