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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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탄 유리장 설치해라” 이병철이 가장 아낀 ‘주전자’ 유료 전용
■ 「 이번 주 ‘마스터피스’는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으로 갑니다. 이건희 컬렉션의 뿌리, 호암 이병철(1910~87) 삼성그룹 창업 회장이 모았던 국보들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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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백자·와당…"자식들 궁궐보낸 듯" 기증품 1671점 모였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12일 기증관실 재개관에 앞서 역대 주요 기증자 및 가족·유족들에게 개편 취지를 설명하는 행사를 11일 열었다. 조선 청화백자 등 도자기 40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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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시대 대만 ‘기재’ 리아오, 언론탄압 맹공 곡절 겪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8〉 하얼빈을 뒤로한 후 베이징에서 한자리에 모인 리아오(앞줄 왼쪽 모친 무릎) 일가. [사진 김명호] 2018년 3월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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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모공정 뺏을 수도" 예궁춰, 조카에게 보관 부탁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2〉 이승만 대통령은 동서양의 철학과 문학은 물론 시·서·화에 일가를 이룬 중화민국 외교부장 예궁차오를 좋아했다.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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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궁차오 숙부 “붓 희롱할 줄 알아야” 조카 엄하게 교육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1〉 소년 시절 친부와 함께한 예궁차오(오른쪽). [사진 김명호] 1981년 10월 중순, 타이베이의 룽민총의원(榮總)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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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쩡치의 엄처 “술 없인 아름다운 글 안 나와 계속 마셔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9〉 1960년 ‘자유중국’이 폐간당한 후 녜화링(앞줄 오른쪽 셋째)은 대만을 뒤로했다. 재혼한 미국인 남편이 운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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