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바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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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단신] ‘어머니 바둑교실’ 外
◆한국기원이 ‘어머니 바둑교실’을 연다.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바둑에 관심 있는 기혼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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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 산책] 아마 "딱 한 급만 늘었으면" … 프로 "팬과 만날 기회"
25일 꽃보다 바둑센터에서 프로 기사들이 강의에 쓸 바둑을 검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림 2단, 배윤진 3단, 이다혜 4단. 뒤쪽은 문도원 3단. [최승식 기자] 국내 바둑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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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제작에 평생 바친 형제들
‘6형제 바둑’의 여섯 형제들이 바둑판 덮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완식(첫째)·우식(여섯째)·병식(셋째)·추식(다섯째)·춘식(넷째)·명식(둘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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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명 vs 100명 … 차 없는 광화문서 세계 최대 다면기
21일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왼쪽)와 김효정 2단, 박원순 시장(왼쪽 둘째)과 이창호 9단, 박지우 KB국민은행장 대행(왼쪽 셋째)과 이세돌 9단이 바둑을 두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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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004명 vs 프로 100명…차 없는 광화문서 반상 대결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프로 바둑기사 김민호(19) 초단과 서울 전농초등학교 2학년 김승구(8)군이 마주 앉았다. 승구군은 자세 한번 흐트러트림 없이 바둑판을 주시했다.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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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우린 엑소더스 세대”
박춘자(72·삼성동)씨는 복지관에서 일어 중급반부터 잉글리시 스토리텔러(영어 구연)에 이르기까지 매일 다양한 강좌를 듣는다. 젊은 시절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교수를 지냈던 박씨는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