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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南北 화해로 동북아 평화 촉진” 獨 기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新)한반도 체제는 수동적인 냉전질서에서 능동적인 평화질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한국은 남북화해를 기반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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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구조캡슐, 상하이엑스포 간다
칠레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광부들을 구하는 데 사용된 구조 캡슐 ‘페닉스(불사조)’가 중국 상하이(上海) 엑스포 칠레관에 전시된다. 로드리고 힌츠페터 칠레 내무장관은 1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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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않아서 끌렸다, 1000만 명 태운 ‘택시운전사’
영화 ‘택시운전사’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은 2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을 마친 관객들이 나오고 있다. 개봉 19일 만에 1000만 돌파는 2014년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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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소시민의 눈으로 그날의 광주 비춘다…'택시운전사'로 복귀한 장훈 감독
6년 만이다. 한국 전쟁 블록버스터 ‘고지전’(2011)의 장훈 감독이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로 돌아왔다.‘의형제’(2010)에 이어 배우 송강호와 다시 뭉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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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그해 5월 택시운전사와 그의 아들
고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가 2017년 9월 11일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기 전에 인사를 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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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올해 첫 1000만 관객 돌파…전 연령대 고른 지지가 동력
[사진 쇼박스 제공]영화 '택시운전사'가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8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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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복 아들' 주장 男 "평소와 달리 외박한 아버지…집에 온 첫마디가 '같은 민족을 그렇게 죽일 수 있느냐'"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로 당시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운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자신이 김씨의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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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슈뢰더 전 총리 접견 "독일, 한국 민주화에 기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로부터 자서전 한국어판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은 자서전을 한국어로 번역한 김소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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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간 택시운전사는 김사복이 맞다" 추가 증언 등장
영화 '택시운전사'의 모델로 알려진 김사복씨가 독일 기자를 광주에 데려다줬다는 사실이 실제로 벌어진 일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진 (주)쇼박스, JTBC 방송화면]처음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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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기사는 기사답게, 기자는 기자답게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체육 선생님이라 그런지 몸이 아주 날랜 분이었다고 했다. 수업을 빼먹으려고 담을 넘는 아이들이 보일 때면 ‘슝’ 소리를 내며 달려가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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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웡 “한국 촛불집회 배우고 감동”…6ㆍ10 기념일 류호정과 화상대담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화상으로 회담을 하고 있다 [뉴스1] 류호정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10일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데모시스토(香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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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평범한 사람들의 도리를 믿는다
[매거진M]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 ‘밀정’(2016, 김지운 감독) 그리고 ‘택시운전사’(8월 2일 개봉, 장훈 감독). 배우 송강호(50)의 최근 필모그래피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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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묻히고 싶다"…'택시운전사' 실존 인물의 추모비 재정비 들어간다
.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의 택시를 타고 5·18 진실을 취재하는 독일 기자의 실존 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비가 재정비된다. 지난해 타계한 힌츠페터의 추모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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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가 실제로 찍은 광주의 모습
영화 '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 실제 주인공인 위르겐 힌츠페터가 찍었던 광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출판사 창비는 5·18의 진실을 알렸던 최초의 책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