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시긴·주은래 내년에 회담설
【모스크바 21일 AP동화】소련은 21일 중소국경분쟁을 해결하기위해 20일 북평에서 열린 중소부외상회담에 대해 계속 침묵을 지켰다. 한편 소련의 한 관변 소식통은 이날밤 현재의 부
-
비밀회담설
【예루살렘26일 UPI동양】「이스라엘」의「이갈·알론」부수상과「아바·에반」외상은 최근「후세인」「요르단」국왕과 중동위기에 관해 비밀회담을 가졌다고 믿을만한 소식통이 25일 밝혔다. 이
-
미·서구 정상회담 닉슨, 조기개최추진
【뉴요크9일AP동화】 서 「유엔」 지도자들과의 조기정상회담을 모색하겠다고 시사한바있는 「리처드·닉슨」 미차기대통령은 8일 「사전트· 슈라이버」 주불대사와 거의2시간이나 회담함으로써
-
25일 참전국 정상회담설
【워싱턴16일AP동화】「존슨」미국대통령은 오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하와이」에서 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을 소집키로 결정했으며 곧「호놀룰루」로 향할것이라는 보도가 16일 나돌았다.
-
유엔의권능을 저해
외무부 장명하대변인은 30일 미국이 북괴가 「푸에블로」 호 승무원억류를 고집하지 않으면 북괴와 회담을 가질 의도가있다는 일부 외신보도에대해 『전혀근거가없는 보도며 있을수없는일』 이
-
정치얘기는 없었다지만
○…대외적인 모임에 전혀 얼굴을 비치지 않던 유진오 신민당당수가 15일 저녁 「샤이후」「인도네시아」국회의장이 「워커·힐」에서 마련한 만찬회에 참석했다. 이효상 의장이 주최한 영빈
-
이름을 바꿔 퍼뜨려 말썽
신민당 안의 주류와 비주류의 암투는 좀체로 가라앉지 않을 모양. 12일 감찰위원회에서 논의되기도 했던「올림퍼스·호텔」의 여·야 회담은 당초 정부안의 고위층 L모씨와 신민당의 고흥문
-
미·월맹 회담설
【살즈부르크(오)11일UPI동양】미국과 월맹대표들은 월남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현재 「체코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스라바」에서 회담 중에 있다고 중립계 신문인 12일자의 「살즈
-
모·유 화해 회담설
【부다페스트2일AP동화】『중공 당 주석 모택동과 국가 주석 유소기가 회담을 가졌다는 설이 있다』고 한 「헝가리」기자가 전했다.
-
드골·호 회담설
「드골」「프랑스」대통령은 오는 9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할 때 월남 대통령 호지명과 만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17일 이곳의 「선데이·업저버」신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