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서 온 노총각 사진사가 구혼 호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카우보이」사진을 찍어 판다는 37세의 헙수룩한 노총각 「윌리엄·컨즈」 씨가 『한국 여자는 미국인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한국 아가씨를 찾아왔다고 11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청룡의 아내여…늦기 전에(?) 편지하라

    『여기는 월남 땅 「투이·호아」. 멀리 동쪽 하늘에 우편물을 실은 수송기가 보이면 「편지가 온다」는 청룡부대원들의 환호성이 넓은 황야에 물결칩니다. 그러나 그리움과 반가움에 휩싸였

    중앙일보

    1966.05.06 00:00

  • 까마귀가 밥 날라 덫에 걸린 개 구조

    덫에 걸린 개를 까마귀가 고기 덩어리를 물어다 줌으로써 살린「이솝」동화가「로디지아」서 현실화. 남아의 한 동물학박사는 이를 설명, 예언자「엘리자」가 황야서 명상하고 있을 때 까마귀

    중앙일보

    1966.04.30 00:00

  • 밤 낮 사흘의 열풍|「브라질」사육제 이모저모

    황야에서 고난을 당한 「그리스도」를 위해 40일간 금욕하고 참회하는 사순절 이전에 마음껏 즐기자는 「카니발」은 이제 「브라질」에서는 마치 흑인들을 위한 잔칫날로 변한 듯 하다. 2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동굴 설화』(완)|원갑희

    여병 아무 것도 몰라요. 허지만 이 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남갑 그럼 어떻게 나가지? 남을 기다려야지요. 그들이 우리를 구원하러 올 때까지. 남갑 기다린다? 도

    중앙일보

    1966.01.15 00:00

  • 24세의 재단이사장-「집시 가족」거느린 박성택 군의 자수성가

    거리를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던 17세 소년이 『불우한 동료들을 모아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 보겠다』고 다부지게 맹세한지 6년. 피눈물나는 노력이 열매맺어 2백여 명의 「집시」 가족에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인·파 휴전 암담

    【뉴델리29일AP동화】인도와 「파키스탄」양국이 서로 새로운 요구를 하면서 선전포고 없는 전쟁 중에 점령한 진지들로부터 철수할 어떤 징조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양국의 휴전전망은 29

    중앙일보

    196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