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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윤여정이 식당 차린 롬복이 어디지?
인도네시아 롬복이 화제다. 오늘 24일부터 방영하는 tvn 예능 ‘윤식당’의 배경으로 등장해서다. 롬복은 인도네시아 순다(Sunda) 열도에 속한 섬이다. 인기 휴양지 발리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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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이탈리아 남부
이탈리아 캄파니아는 아름다운 해안마을을 품은 최고의 휴양지다. 캄파니아 소도시 포지타노의 아찔한 해안절벽에 성냥갑 같은 집이 들어서 있다. 궁극의 휴양지라는 게 있을까. 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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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섬 '아궁화산' 분화 임박?…'주민 1만1000여명 대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분화 우려가 커지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근 주민 1만여 명을 대피시켰다. 사진은 지난 18일 촬영된 아궁 화산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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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터키 카파도키아 수놓은 열기구
터키 중부 카파도키아에는 자연과 시간, 인간이 함께 빚은 비경이 펼쳐져 있다. 시작은 대규모 화산 폭발과 땅을 찢어놓은 지진이었다. 황폐한 대지는 기나긴 세월 비바람에 깎여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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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용암 분수쇼'…에트나 화산, 올해 16번째 폭발
이탈리아의 에트나 화산은 올해만 벌써 16번째 폭발했습니다.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용암이 다시는 못 볼 눈요깃거리를 제공했는데요. 함께 감상해보시죠. 시뻘건 용암이 화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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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어 샴푸, 화산재 수면 팩…비단결 머릿결
| 헤어 제품도 프리미엄 시대 머리카락은 얼굴 다음이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피부 타입과 브랜드를 따져가며 구입하지만, 샴푸만큼은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듯 대충 고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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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38년 만에 분화…용암은 아직 정상부에만
1984년 3월 25일 분화중인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 화산이 1984년 이후 38년 만에 분화를 시작했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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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꼬막 만으론 성장 한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변신”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오봉산에 구들장 석탑을 쌓게된 배경과 보성군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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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화산 폭발, 화산재 뒤집어쓴 관광객들 극적 탈출
뉴질랜드 북섬 앞 화이트 아일랜드에 있는 와카아리 화산이 9일(현지시간) 폭발해 분화구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이 실종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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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3.5㎞ 솟아올랐다…日활화산 아소산 분화, 3단계 경보
20일 아소산 분화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모습. [일본 기상청]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의 활화산인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했다. 일본 화산 아소산 분화. 그래픽=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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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아소산 분화 … 화산재 상공 3500m까지 치솟아
일본 아소산 분화 ... 화산재 상공 3500m까지 치솟아 일본 화산 아소산 분화.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의 활화산 아소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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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쫓겨온 외성인, 수만 명 학살 후 40년간 계엄령 통치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대만의 비극, 2·28 시위 대만 본성인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는 2·28 시위의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관의 조형물. 훗날 대만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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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로 31명 ‘심폐정지’… 심폐정지와 사망의 차이는?
‘일본 화산’ [사진 YTN 뉴스 캡처] 일본 화산 폭발로 온타케산(3067m) 등산객 31명이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나가노현 경찰에 일본 경찰과 육상자위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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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포기하니 힐링이 왔다…홀로 품는 제주도
제주도 서쪽 끝 고산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차귀도. 바닷속 폭발로 태어난 수성화산체로, 그 흔적이 섬 곳곳에 남아 있다. 유람선을 타고 한 번에 55명까지만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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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코 화산 폭발 "1500명 주민 긴급 대피령" 활화산 위험도↑ 아마겟돈 연상?
칼부코 화산 폭발 [사진 CNN 온라인 화면 캡처] '칼부코 화산 폭발' 칠레 남부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22일(현지시간) 42년 만에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산에서는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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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NIE] "지구는 지금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다"
중생대 백악기 말(약 6500만 년 전)에 직경 10~15㎞에 달하는 거대한 운석이 지금 멕시코 유카타 반도에 충돌했다.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의 5000배에 달하는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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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덮친 곳에 '3조 복권' 광기…스페인섬 휩쓴 숫자 '19921'
최근 몇달 간 연쇄 화산 폭발의 불운을 겪은 스페인의 한 섬에서 ‘행운의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역설이 빚어지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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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정부 "해저화산 폭발로 3명 사망, 여러 명 부상"...첫 공식 집계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정부가 대규모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한 사상자 규모를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통가 정부는 지금까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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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으로 바뀐 자동차, 1m까지 쌓인 화산재...신음하는 통가[사진]
해저 화산 폭발로 큰 피해를 본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구호물자를 실은 첫 수송기가 20일(현지시간) 도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물, 위생용품, 통신장비 등 구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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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폭발 3시간만에 도쿄도 마비"...日대피계획 전면 개정
후지산과 인접한 야마나시현, 시즈오카현, 가나가와현으로 구성된 후지산 화산방재대책회의가 29일 분화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피난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사진은 후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