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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용어] 언택트 마케팅
지난 1일 세븐일레븐이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 2호점을 연 가운데,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언택트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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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주말엔 ‘낮맥’ 부르는 핫 샌드위치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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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 늘어나니 쌀 가공식품 소비도 14% 증가
국내 가구의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세가 둔화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7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가구 1인당 양곡(쌀 및 잡곡) 소비량은 70.9k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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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밥 '한 공기 반' 섭취 …도시락·햇반 등 가공식품 쌀 소비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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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의 비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새벽잠이 없다는 건 나이 먹었다는 얘기다. 나는 안 그럴 줄 알았다. 이 예외없는 노인 증상은 어느새 매일 반복되고 있다. 남들 잘 때 깨어있고 활동할 때 잠드는 도깨비 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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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요새 애들, 어떻게 사느냐고요?
홍상지 사회부 기자 2018년 새해 첫날, 한국 나이로 29살이 된 90년생 ‘백말띠’들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고사를 지냈다. 고사상에는 삼색 나물 대신 세 가지 색깔의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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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野, 문재인 방중 일제히 비판…“조공외교”,“외교참사”, “외교장관 경질해야”
한국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ㆍ정의당 등 야권은 15일 한ㆍ중 정상회담 결과와 중국 경호원의 기자 폭행 사건을 두고 ‘외교 참사’, ‘조공 외교’라고 비난했다. 일본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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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줄인 청국장, 라이스컵케이크 2030 입맛 사로잡아
지난 8월 23일 서울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열린 한끼프렌즈 1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엿강정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효와 부패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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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밀어내는 도시락
지난해 간편식 시장 규모가 2조2542억원을 기록했다. 즉석국·탕·고기류 등 즉석조리식품 규모가 크게 늘었고 편의점에서는 도시락 비중이 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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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35% 커진 간편식 시장…편의점 도시락·레토르트 급성장
편의점도시락 지난해 간편식 시장 규모가 2조2542억원을 기록했다. 즉석국·탕·고기류 등 즉석조리식품 규모가 크게 늘었고 편의점에서는 도시락 비중이 커졌다. 농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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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우ㆍ한돈 자동판매기 선보인다...1인 가구 맞춤형
농협이 판매하고 있는 농협한우. [중앙포토] 농협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무인 판매하는 자동판매기를 선보인다. 농협중앙회는 22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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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가 두려운 싱글, 당신의 생존 비책은?
1인 가구는 사회적 다수이자 소수다. 사회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는 스스로 자신의 노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중앙포토] 미혼족? 싱글? 어떤 용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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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자도 서러운데…부인 없는 혼밥남, '이 병' 위험 3배
━ [단독]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비만…부인 없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3배로 혼밥하는 남성은 복부 비만, 혈압 상승 등의 위험이 더 높아졌다. [중앙포토]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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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왜 복부비만? 도대체 뭘 먹길래
━ [단독] 부인 잔소리 덕?…'혼밥’ 남성 건강, 배우자 유무로 갈려 한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혼밥'하고 있다. 외식과 패스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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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합리적 가격의 간편식 쇼핑몰, 혼밥족에 인기
푸드얍 푸드얍은 혼밥·혼술족을 위한 간편조리 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골드플레이트의 푸드얍이 ‘2017 소비자의 선택’ 온라인식품쇼핑몰 부문 대상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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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자기 옷 정도는 혼자 사 입는게 패션의 시작!
의 스타셰프들과 MC들. [사진제공=JTBC]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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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영양 밸런스 맞춰서 더 맛있고 든든한 '혼밥'
빙그레 헬로 빙그레는 혼자 먹는 혼밥족의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고 따뜻한 한 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가 헬로 빙그레 브랜드를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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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5분 만에 만드는 ‘고퀄’ 디저트, 판나코타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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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미모맛집] 한국식 포트럭파티가 궁금해? ‘못밥’이 정답!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이나 휴가지를 오가는 길, 지방 여행길에 들를 만한 ‘오늘 문 여는 미모맛집(미쉐린가이드도 모르는 맛집)’을 매일 한 곳씩 소개한다. 당연히 그날 문 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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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추석이 외롭다고?...'혼추족' 박씨의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의상디자이너 박진희(32)씨는 이른바 추석을 홀로 보내는 '혼추족'. 고양 스타필드 헤어셀프바에서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삐리릭~ 이젠 휴대전화도 꺼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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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카레·피자·컵밥 … 간편식 원조기업 명성 잇다
오뚜기 오뚜기는 간편성을 강조한 컵밥 제품으로 김치참치덮밥·제육덮밥·진짬뽕밥·부대찌개밥·쇠고기미역국밥·북어해장국밥 등 총 15종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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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밥족' 건강 위해…편의점 도시락에 영양성분 표시된다
편의점 진열대에서 도시락을 꺼내 보고 있는 한 남성.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되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영양소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중앙포토] 오는 2020년부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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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로 도시락 늘고,저출산에 분유는 줄어
식약처가 지난해 식품 생산 통계를 분석한 결과 편의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시락과 샌드위치 등의 생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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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대신 '집밥 향기' 솔솔…메가박스 상영관에 무슨 일이?
[사진 메가박스 제공] 고소한 팝콘향 대신 따뜻한 집밥 향기를 풍기는 영화관. 요리사 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 관객들. 무대에 비치된 갖가지 주방 조리기구까지. JTBC 요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