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프리 허그' 본뜬 '프리 키스'
"공짜로 뽀뽀 받으세요." 1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프리 키스' 행사에서 여성 모델이 지나가는 시민의 뺨에 뽀뽀를 해 주고 있다. 한 속옷업체가 기획한 이 행사는 호
-
명동 거리 한복판서 '공짜로 키스해드려요'
거리 한복판에서 공짜 키스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오후 속옷 제조업체 M 코르셋은 '키스 데이'를 맞아 서울 명동 거리에서 레이싱걸 황시내(27.여)씨와 모델 도상우(20)씨가
-
축구 팬도 "야구장 가자" … '최희섭 보자"이대호 효과'에 구름 관중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KIA에 입단한 최희섭이 20일 두산과의 잠실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잠실구장은 최희섭과 두산 김동주의 홈런 대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중으로 19일 시즌
-
제1회 UCC 경진대회 한성대·영등포공고팀 1위
(아랫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대학부 1위 여상원, 홍승용 총장, 하지윤 대표, 고등부 1위 이성용, 고등부 2위 김경진, 대학부 2위 박경원, 대학부 3위 전종민씨.김성
-
'Free Hug' 등 7편, 올해의 동영상에
긴 머리에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한 청년이 거리에 서 있다. 그의 손에 들린 것은 '제가 안아 드릴게요(Free Hug)'라고 쓰인 표지판. 이상한 사람이라는 듯 빤히 쳐다보며 지
-
뻔한 신입사원 교육 'fun하게'
18일 강원도 원주 소재 KT 연수원인 KT리더십아카데미. KT 신입사원 186명과 같은 수의 선배사원들이 모여 '멘토-멘티' 합동 결연식을 했다. 경험 많은 선배 사원이 일대일로
-
[클릭joins.com] 당신이 받고 싶은 X - 마스 선물은?
"우리 신랑은 크리스마스 시즌 때 가장 바빠요. 케이크를 만드는 제빵사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한번도 같이 보낸 적이 없어요. 올 크리스마스엔 우리 가족들 모두 케이크에 촛불을
-
동방신기, 13일 한국-일본서 '썸바디 투 러브' 싱글 앨범 동시발매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일본에서 활동중인 동방신기의 두 번째 싱글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13일 한일 동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
-
탁아소 아이들 감기 잘 안 걸려
탁아소 아이들은 나중 초등학교에 다닐 때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애리조나대학 의과대학의 소아과 전문의 토머스 볼 박사는 의학전문지 '소아과학-사춘기의학' 2
-
벤처열풍이 몰고온 캐주얼웨어 붐
풀먹인 와이셔츠, 자로 잰듯한 정장수트는 앞으로 적어도 몇년, 젊은 사무실에서는 구시대 유물처럼 취급받을 수 있다. 지금 지구촌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토요일에나 입을법한 편안한 옷차
-
신사복, 안감등 줄인 300g대 초경량옷 많아
넥타이를 매고 긴팔의 정장을 입어야 하는 남성들도 올 여름은 시원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 로가디스.갤럭시.맨스타.캠브리지.키스 앤 허그 등 유명 브랜드마다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
'베어 허그' M&A 첫선…경영자에 "기업인수 추진" 통보
경영권 인수 의사를 제시하는 '베어 허그 (Bear Hug)' 를 통한 기업 인수.합병 (M&A) 시도 사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베어 허그는 M&A를 시도하는 측이 대상기업의 경
-
M&A열풍 다시분다-지난해 美 3천억불 규모
지난 80년대 후반을 휩쓸었던 기업 인수.합병(Mergers& Aquisitions)열풍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美기업들이 발표한 M&A거래는 3천3백94억달러 규모로 사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