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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 ▶수신상품 박지우▶제휴상품 박정림▶카드영업추진 백동호▶통합구매 임호묵 ▶광장동 김기응▶ 광화문 이병훈▶낙성대역 김경한▶남부터미널 김주일▶면목동 황기연▶명일역 박성철▶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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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이냐 89주년이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학술대회(7월 11일). 대한민국 건국 89주년 학술대회(7월 15일). ‘건국 60주년’ 학술대회와 ‘건국 89주년’ 학술대회가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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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사] 금융감독원 外
◇금융감독원은 3일 손상호 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부원장보 6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경영지원·소비자보호본부장에 김동원 고려대 교수, 자본시장조사본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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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흑백 이분법 사로잡혀 이념 양극화 극복해야 선진화”
한영우(사진)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15일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해선 극단적인 이념의 양극화부터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럼 굿소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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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우·남원우·이흔·진은숙씨 경암학술상 수상
경암학술상 시상식 후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진은숙씨(예술분야), 이흔 교수(공학분야), 김태길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송금조 이사장, 안병영 경암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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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우 교수 등 경암학술상 수상자 선정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제3회 경암학술상 수상자로 한영우 한림대 특임교수, 남원우 이화여대 대학원 나노과학부 석좌교수, 이흔 KAIST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진은숙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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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상 수상자에 이현구·한영우 교수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6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자연과학부문에서 이현구(左) 서울대 명예교수, 인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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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신임 문화재위원 200명 위촉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앞으로 2년간 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할 문화재 위원회 위원 120명과 전문위원 200명을 25일 위촉했다. 문화재위원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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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조선 후기만의 사상 아니다"
올해 고희를 맞는 한영우 한림대 특임교수가 실학 관련 저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올 들어 ‘실학의 선구자 이수광’(경세원), ‘다시, 실학이란 무엇인가’(푸른역사)를 연속 출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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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riefing]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 外
■ 열화당과 효형출판이 공동으로 동궐(창덕궁과 창경궁)에 얽힌 역사를 소개하는 '조선의 집 동궐에 들다'(한영우 글, 김대벽 사진, 296쪽, 1만8000원)를 펴냈다. 돈화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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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명성황후는 쌍꺼풀 미인이었다
1894년 일본 신양당에서 발행한 '조선국귀현초상'1번 사진에서 명성황후만 확대한 것프랑스 주간지 1985년 11월2일자 표지 사진. 사진이 작고 흐리지만 1번 사진과 비교하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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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개념의 형성과 해체 과정
▶1930년대 -정인보, 문일평, 안재홍 등 민족주의 국학자들이 '조선학 운동'의 일환으로 처음 '실학'이란 용어 쓰기 시작 -조선후기 사상가 다산 정약용을 돌출적으로 강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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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실학' 바람… "학파로서 실학은 존재했던가" 부터 다시 묻는다
다산 정약용(1762~1836)의 이름 앞에는 흔히 실학자라는 설명이 붙는다. 대개 조선시대 주류 이데올로기였던 주자학을 비판하며 조선후기에 발달한 일련의 개혁사상을 '실학(實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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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개념 어떻게 변해왔나
1930년대 국학 운동의 일환으로 등장한 '실학'개념은 80년대에 이르러 한국학 전반을 꿰뚫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는다. 역사학.철학.문학.사회학.경제학 등 거의 전 학문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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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예사 구멍 메운 시·서·화…그 자리는 컸다
10년 전 '데라우치문고'가 경남대로 반환되었다는 것은 당시 언론 방송 보도로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유물의 성격이나 가치에 대해 대중은 물론 관계 전문가도 정확히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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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노벨상 수상 정부차원 추진 논란
정부가 지난해 6월 노벨위원회가 있는 스웨덴에 과학주재관(science attache)을 파견했고 현재 주 스웨덴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14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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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호 공로 정양모씨 등 3명 훈장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5일 문화유산보호서훈 수상자로 ▶은관문화훈장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보관문화훈장 정재훈 한국전통문화학교 조경학과 교수 ▶옥관문화훈장 박준주 한국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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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강태권 외 지음, 정재서.한형조.이재민 엮음, 휴머니스트, 동양문학편 743쪽 2만8000원, 동양교양편 647쪽 2만5000원)='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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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근대화 이끈 계몽군주인가 무능한 봉건군주인가
한영우 교수.[자료사진=중앙포토] "패자는 말이 없다고 하지만, 대한제국의 경우는 다르다. 제국주의의 희생물이 된 대한제국의 멸망을 대한제국 자체에서만 찾는 것은 폭력을 정당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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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186m 정조 행차 벽화
서울시는 조선시대 그림인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陵幸 班次圖)'를 세계 최대 규모인 186m짜리 도자 벽화로 만들어 청계천 복원구간에 설치하고 2일 제막했다. ▶ 수많은 인원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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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년 드림팀 세계를 간다
"우리의 다양한 장애영역을 넘어 모든 연수일정에 적극 참여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선서합니다…." ▶ 지난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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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태양의 제국, 잉카의 마지막 운명 外
*** 인문·사회 ◆태양의 제국, 잉카의 마지막 운명(마이클 우드 지음, 장석봉 외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412쪽, 2만8000원)=16세기 에스파냐인들이 총과 십자가로 잉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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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행사 직접 보는 듯
▶ 영조와 정순왕후의 혼례식을 기록한 의궤의 일부. 안성식 기자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통문화하면 대개 민중·민속적인 것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어요. 역사학계조차 예외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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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때 왕이 기우제 지낸 제단 터 용산 미군기지 안에 있다"
▶ 1921년 용산시가 지도. 1937년 작성된 ‘경성부사’엔 “공립용산중학교(지도 오른쪽 위) 동쪽에서부터 뻗은 작은 언덕 줄기를 따라 내려와, 야포 병영(지도 중앙) 가운데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