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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스웨덴 조세제도 이해' 세미나 개최
세미나 프로그램 1부 서울시립대(총장 서순탁) 세무전문대학원(원장 최원석 교수)은 '스웨덴 조세제도 이해' 세미나를 2019년 7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법무법인 율촌 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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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어려운 경제 고려해 컨설팅 위주 간편 세무조사”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세무조사는 세법에 정한 목적,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운영할 것이고, 어떤 요소도 개입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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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합회 26일 창립 20주년 기념식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세무전문대학원장 최원석 교수(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는 한국납세자연합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6일(수)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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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서민들 9월 이후엔 또 어떡하나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연장하되 인하 폭은 다음 달 7일부터 현행 15%에서 7%로 축소하기로 했다.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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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축소해 연장… 국제 유가 오름세에 ‘9월 절벽’ 우려
1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 가격 게시판에 휘발유값이 L당 1419원이라고 적혀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ㆍ경유값은 8주 연속 상승세다. [연합뉴스] ‘유류세 인하→기름값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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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공시가격 소송전 번졌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 논란이 형사고소로 번졌다. 한국감정원이 공시제도에 대해 쓴소리를 해온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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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퇴직금 받은 종교인 세금 500만원 vs 근로소득자 1억5000만원”
[연합뉴스]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 이전 재직한 부분에서 발생한 퇴직금에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한 법안이 위헌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세평등주의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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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분배 이분법 논리 벗자"...저성장 탈출구는 민간 혁신
3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성장, 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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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다음달 3일 제1회 납세자 축제 개최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최원석)와 한국세무학회(회장 박재환) 등은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납세자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납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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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자축제 내달 3일 프레스센터서 열린다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커다란 기여를 한 기업에 ‘납세대상(納稅大賞)’을 수여하는 ‘제1회 납세자축제’가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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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 다 노출됐는데 세무조사 면제 뭔 소용이냐"
“세원(稅源)이 사실상 100% 노출되는데 세무조사 면제가 무슨 의미가 있나.”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남수봉(64)씨는 “요즘 현금으로 결제하는 고객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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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자 재활사업에 투자, 재범률 낮췄더니…수익률 3%나 덤으로
영국 법무부와 사회투자은행 ‘소셜파이낸스(Social Finance)’는 2010년 잉글랜드 동부의 피터버러에서 파격적인 실험을 했다. 민간 자금 500만 파운드를 투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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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변협회장 vs '환호' 세무사회장 직격 인터뷰
지난 8일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30분 전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왼쪽 사진)은 간부들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삭발을 했다. 법안 통과 후 국회 본회의장 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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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세무조사 면제’를 보장하라는 종교인
하남현 경제부 기자 “세무 공무원이 교회를 세무조사할 수 없도록 국세청 훈령을 만들어 달라.”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 주최로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종교인 과세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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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목회·보시금은 과세, 일회성 사례·주례비는 비과세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와 엄기호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 14일 과세 문제를 논의했다. [연합뉴스]내년부터 정부가 종교인 소득에 세금을 매긴다. 헌정 사상 처음이다. 2015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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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회장 "불공정 개혁 없는 '부자증세', 표만 의식한 위험한 발상"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연합뉴스] 정부가 이른바 '수퍼리치 증세' 견해를 내비치며 증세 논의에 불을 붙인 가운데,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저소득층이 소득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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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도산아카데미 外
◆도산아카데미(원장 허남일)와 도산리더십포럼(운영위원장 이각범)은 18일 오전 7시 밀레니엄서울힐튼 아트리움에서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를 초청,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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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현 제도는 기부 범죄시해” 나경원 “기부 키워 복지 뒷받침을”
풀무원 주식 팔아 2000명 장학금 준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15일 “증세를 위해 기부 의욕을 꺾어선 안 된다”며 “무르익지 않은 고액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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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3500만원 돼야 상위 1% … 근로자 63% 평균 이하
연봉 1억원은 여전히 월급쟁이의 로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면 근로소득자 소득 상위 3%에 포함됐다. 고소득 봉급생활자가 늘고 있지만 억대 연봉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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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대란 기재부가 우수? 민심과 따로 노는 성적표
이철우 정부업무평가실장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업무평가를 사전 브리핑 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3일 국무회의에서 공식 발표됐다. [뉴시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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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안 높여도 세금 늘어나면 증세 … 국민에게 솔직히 털어놨어야
관련기사 정부, 난리날 줄 알고도 손놓고 있었다 “실무형 특보 … 자주 못 보면서 대통령에 직보할 수 있겠나” ‘그렇게 아시면 되고요’ 식 일방통행 더는 안 통한다 “경기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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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 명, 속 쓰린 13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견기업 차장 김모(43)씨는 19일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남는 시간에 연말정산 처리를 끝내기 위해서였다. 전날 국세청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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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60여 명 “공무원연금 개혁 동참” 선언한다
정부에 몸담고 있는 60~70명의 장관과 차관들이 현재 추진 중인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조만간 단체로 밝힐 예정이다. 고위직과 장기 재직자가 연금을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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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넘으면 '현오석' 세금폭탄
연봉 8000만원을 받는 20년차 직장인 강모(48)씨는 지난주 정부가 내놓은 ‘최경환(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표 세법개정안’에 기대를 걸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 퇴직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