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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 시대 위한 라이브특강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축이라고 할 수 있는 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융·복합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핵심 기술의 개념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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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옆 좋아하던 불도그 안보여"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가보니
“하늘이 도왔지...” 지난 4일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65)씨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지난달 28일 대형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은 처참했다. 당시 난 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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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팔면 적자, 이젠 피자도 판다…코로나 1년 카페의 위기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임대료를 못 내 보증금을 까먹으며 버티고 있어요." 서울 관악구와 강남구에서 10년째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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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60대 여성 일으키던 50대 여성…돕자마자 찾아온 비극
제주 서귀포경찰서 본관 전경. 연합뉴스TV 길을 건너다 넘어진 60대 여성과 이를 보고 도와주려던 50대 여성이 한꺼번에 음주운전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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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윗집' 이사해 복수?···층간소음 갈등 줄일 우물천장
개그맨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빌라에서 아이들과 야구, 피구를 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유튜브 캡처 개그맨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쏘아올린 층간소음 논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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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실리콘밸리 현지 전문가 초빙 온라인 교육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각 산업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수업도 들으며 네트워킹이 가능한 교육과정이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2021년 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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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노래로 유튜브로…어르신과 청년들 아름다운 의기투합
코로나19 여파로 갈곳을 잃은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매개로 청년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가 주관하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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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카페도 영화관도…"마스크 벗으면 안됩니다"
"음식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 써주셔야 돼요" 24일 점심 무렵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해장국집.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이 식당 앞에서 QR코드를 찍느라 분주했다. 이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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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놀면 뭐하니…만들어 쓰고 길러 먹고 코로나 ‘자급자족’
왼쪽부터 화분서 키우는 텃밭, 버섯재배 키트, 프랑스자수. [네이버쇼핑·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퍼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주부 하모(45)씨는 최근 창고에 넣어두었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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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뜨는 '자급자족 소비'…“취미·힐링·절약 동시에 해결”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필요한 제품을 직접 만드는 '자급 자족 소비'가 늘었다. 사진 G마켓 ━ 집콕 생활 오래가자 시간도 때울 겸…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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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1주택자도 보유세 1082만원, 2년 새 2배 뛰었다
1주택자인 하모(47)씨는 지난 6일 올해 재산세 고지서(건축물분)를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텐즈힐(84㎡, 이하 전용면적)을 보유한 그가 내야 할 재산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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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유럽 인문 산책 外
유럽 인문 산책 유럽 인문 산책(윤재웅 지음, 은행나무)=미당 서정주 시인의 마지막 제자인 동국대 윤재웅 교수의 기행 산문집. 가장 빼어난 문화유산을 갖췄지만 공교롭게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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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대기 놀이기구가 22분…코로나 '눈치게임'하는 사람들
오전 9시 55분쯤 놀이공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정희윤 기자 8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매표소 앞엔 개장과 동시에 놀이공원에 입장하기 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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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공포 이긴 귀차니즘···도심 절반 마스크 안썼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 절반 가량은 마스크를 쓰고, 절반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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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 발명 말고, 세계 최초는 33가지나 더 있다
중국의 4대 발명이라고 불리우는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 이것 말고도 세계 최초로 불리우는 것들은 엄청나게 많다던데··· 몇 가지 최초의 기록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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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맑은 물길에 몸 쿨~링 짙은 숲길에 맘 힐~링
여기 어때 3인 3색 호젓한 여름 휴양지 아직도 여름휴가지를 못 고르고 망설이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월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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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맛집 생긴다는데···주민 1300명 "결사 반대", 왜
지난달 31일 서울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에 ‘주꾸미 식당’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천왕동 주민 1327명이 “현재 짓고 있는 주꾸미 식당 건물의 건축을 막아달라”며 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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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으로…’ 성폭행 시도 목격한 가족, 피해자 구하고 범인 붙잡아
[연합뉴스] 한밤에 성폭행 시도 현장을 목격한 가족이 피해자를 구하고 추격전 끝에 범인을 붙잡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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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상 제천 화학업체 폭발 원인 나흘째 미스터리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화공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최종권 기자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원료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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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교 폭행한 경찰관, 순찰차서 여경 성추행 혐의로 입건
'버닝썬 폭행' 신고자 김상교 씨(29)가 3월 19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클럽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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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출신 학생회장 당선에 중국인 유학생 온라인서 맹폭
캐나다 대학에서 티베트 독립을 주장하는 티베트인 학생이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자 중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CBC방송 등 캐나다 언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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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50만원···수급자보다 더 어려운 삶 사는 93만명
━ 비수급 빈곤층의 고단한 삶 김정자씨는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해 화병이 났다.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산다. 보일러 안 틀고 하루 1시간만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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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찾아 남쪽으로…2월에 제주서 걷기 좋은 길 5
입춘이 지났다. 꽃피는 봄다운 봄은 더 기다려야 하지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제법 봄 분위기가 난다. 2월에는 제주를 걸어보자. 한국관광공사가 2월에 걷기 좋은 제주의 길 5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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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하객인 척… 답례금 챙긴 11명 검거
[뉴스1] 예식장 하객을 가장해 답례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하모(60) 씨 등 11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김모(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