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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관용 랩으로 초박막 인공수정체 개발한 코리아텍 교수
음식물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랩으로 인공수정체를 개발한 대학교수가 있다. 이 인공수정체는 전압을 가하면 자동으로 초점이 바뀌며 두께가 800㎛(100만 분의 1m)로 얇고 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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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자주포·항공엔진 생산 등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한화는 기업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잘 할 수 있는 사업 부문의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로서 기틀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태양광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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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핵심사업 M&A로 방산 부문 글로벌 경쟁력 확보
━ 한화 한화큐셀은 지난 연말 기준 5.7GW의 셀과 모듈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 셀 생산규모 세계 1위다. 2015년에 다결정모듈 효율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기술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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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반짝이 재질, 코팅, 강한 향…이런 학용품엔 유해물질
필통·가방 같은 학용품은 안전 사각지대다. 해마다 환경호르몬·중금속이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불량 학용품이 적발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법을 강화해 지난해 6월부터 유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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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상하식 스크린도어는 PVC 입힌 철사줄 … 부딪혀도 부상 위험 낮아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멀쩡한 스크린도어를 바꿔 왜 예산을 낭비하나’ ‘지하철 타려면 이제 점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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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스크린도어, '상하식'으로 바꾼다? 와전된 뉴스
위아래로 여닫히는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가 화제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가 스크린도어 사고를 줄이겠다며 지난 7일 '스크린도어 안전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다.여러 대책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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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석유화학·태양광 수직계열화 … 글로벌 경영 가속
한화그룹은 핵심역량 혁신으로 ‘글로벌 한화’의 기틀을 다졌다. 특히 석유화학·태양광 사업 부문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사진은 DX KOREA 2016에서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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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인수합병, 기술혁신, 사업확장 …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 기반 마련
한화그룹은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사진 한화]한화그룹은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로서 기틀을 다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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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기반 다져
한화그룹은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및 태양광 사업 부문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사진은 한화큐셀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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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도 채찍도 없이…‘철강·유화 구조조정’보고서 낸 정부
“합치고, 줄여라”공급과잉 업종으로 지목된 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한 정부 대책의 밑그림은 이렇게 요약된다. 해당 기업이 시설 통폐합이나 M&A(인수·합병)를 통해 ‘군살’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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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세계 1위 태양광 등 ‘글로벌 한화’에 역량 집중
한화큐셀은 올해 총 5.2GW의 셀 생산량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세계 1위의 태양광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4GW의 셀공장과 1.5GW의 모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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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다이어트, 한화케미칼 비롯 4곳 신청
기업의 사업재편을 돕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시행 첫날부터 자발적 구조조정 희망 기업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한화케미칼을 비롯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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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원샷법 시행 첫날, 한화케미칼 등 4곳 신청
기업의 사업재편을 돕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시행 첫 날부터 자발적 구조조정 희망 기업들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한화케미칼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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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30분 뒤 2.6㎞ 북쪽서 둥둥…서남해 ‘표류 지도’ 만든다
지난해 10월 27일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내나로도 동쪽 약 9㎞ 해상. 주변을 지나던 여객선의 선장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일주일 전 실종된 어민 이모(60)씨였다.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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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파고들면,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29일 부산시 사하구 장림공단 내 줄자 제조업체인 코메론 공장. 돌돌 말아진 0.115㎜ 두께의 강판 수십 개가 공정 라인을 따라 돌아가고 있다. 하얀색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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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전거 버리면 돈 들죠…멋진 시계로 바꾸니 오히려 돈 들어오네요
업사이클링 업체 터치포굿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현수막·양말·자동차 시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쓸모없는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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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버리면 돈 들죠 멋진 시계로 바꾸니 오히려 돈 들어오네요
업사이클링 업체 터치포굿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현수막·양말·자동차 시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쓸모없는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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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그때 그 브랜드
[포브스]복고 바람을 타고 1980년대의 향수가 만연하다. 덩달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았던 그때 그 브랜드들도 다시 인기몰이 중이다. 우리 주위의 장수 브랜드들의 과거와 현재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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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역위원회,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덤핑' 판정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저가 침엽수 합판에 대해 덤핑 방지 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무역위원회는 21일 제349차 회의를 열고 중국산 침엽수 합판 제조 기업에 대해 향후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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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50년 … 출발은 PVC·소고기라면·물파스였다
1965년은 고도성장의 기틀을 닦은 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65년 창업해 현재(2013년 기준)까지 활동 중인 기업은 129개 회사다. 이중 한화케미칼과 농심, 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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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기업이 안전비용 지불해야 사고 줄어든다
최근 대기업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후진적 안전사고가 너무 많다. 3일 오전 울산 한화케미칼 공장 폐수처리장에서 저장조 배관 교체 작업 중 일어난 폭발 사고로 근로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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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도 유독가스 걱정 없는 특수섬유 나와
잘 타지 않고, 타더라도 유독가스를 적게 발생시키는 특수섬유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했다. 벽지·카페트·커튼·자동차내장재 같은 생활용품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 주목된다. 폴리사이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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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속 중금속 탓…녹슨 불판은 '독소 온상'
요즘처럼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 바깥에서 녹슨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몸속에 들어오는 중금속 양이 더 많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깥 활동이 많은 계절이다. 하지만 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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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탁한 봄철 간 건강관리
요즘처럼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 바깥에서 녹슨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몸속에 들어오는 중금속 양이 더 많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깥 활동이 많은 계절이다. 하지만 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