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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들락날락 특혜…그룹 회장에 ‘황제수감’ 베푼 경찰 징계 마땅
법원 마크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기업 회장이 제멋대로 유치장을 들락날락할 수 있게 특혜를 준 경찰 간부의 징계는 마땅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2부(재판장 정성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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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조폭 두목에 10년형…업주 협박 '보호비' 갈취
한인 업소를 대상으로 보호비 명목의 금품을 갈취해 오던 한인 조직폭력배 두목에게 10년 6개월의 연방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유진 정(43)씨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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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단 난간 봉 덮개 속에…마약 거래상의 은밀한 마약 거래
SNS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한 판매자와 이를 구매해 투약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아파트 계단 난간 봉 덮개 아래 마약을 숨겨 놓고 찾아가는 수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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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개고기 시장’ 급속히 커진 것은 조폭 탓?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위린시에서는 해마다 여름에 '개고기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의 개가 도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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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안쐈으니 北제재 풀자는 정의용…단거리는 괜찮나? [뉴스원샷]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외교협회(CFR) 초청 대담에서 파리드 자카리야 CNN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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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국회가 폭력 조직인가요? 왜 '탈퇴'를 안 시켜주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사직서를 제출한 윤희숙 의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영화 ‘영웅본색’의 비극적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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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종교행사서 29명 사망…"갱단 습격 피하다 압사"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전경.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서 종교행사 중에 최소 29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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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위한 뉴질랜드의 마지막 한수…조폭과 손잡다
‘코로나19 제로’ 전략을 포기하고 ‘위드코로나’로 방향을 튼 뉴질랜드 정부가 의외의 방역 전략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판 조직폭력배인 ‘갱단’과 손을 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