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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발목 부상 다시 생겨...미국에 남아 계속 훈련하겠다"
다음달 19일부터 열릴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첫 출격할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미국에 잔류해 새 시즌 첫 대회 준비를 이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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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강제 휴식기'...'톱6' 한국 선수들은 뭘 할까.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그는 지난 17일 잠시 귀국했다. [사진 Golf Australi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여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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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23개월 만에…박인비 통산 20승
박인비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18년 3월 우승 후 5번 준우승하고 얻은 우승컵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EPA=연합뉴스]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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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자객 박인비, 도쿄에 갈 채비...23개월 만에 우승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때도 별로 기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슬쩍 손만 들어 보인다고 해서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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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3R 단독 선두...조아연 3타차 2위
호주여자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선 박인비. [사진 Golf Australia]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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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승 후 준우승 5번...골프여제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개인 통산 20승을 노리는 박인비. [AP=연합뉴스] 반환점을 돌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과연 '골프 여제'가 예년의 강력했던 모습을 다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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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보나'...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둘째날 공동 선두
박인비. [사진 Golf Australia]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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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8번 홀, 박인비 20승 꿈 물속으로
박인비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LPGA 통산 20승을 노렸던 그는 3차 연장 끝에 꿈을 다음으로 미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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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8번 홀'... 박인비, LPGA 시즌 개막전 연장 끝 우승 실패
박인비가 20일 열린 LPGA 시즌 개막전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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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두' 박인비 "감 좋아...30대에 우승, 큰 의미될 것"
LPGA 개인 통산 20승 도전을 노리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시즌 개막전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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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노보기, 박인비의 기분 좋은 시즌 예감
시즌 개막전에서 2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박인비. 샷감 호조에 특유의 퍼트감까지 더해지면서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올랐다. [EPA=연합뉴스] 18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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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올림픽 2연속 금메달…8월까지 올인
박인비가 LPGA 투어 개막전을 이틀 앞둔 15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 포시즌 골프&스포츠 클럽에서 티샷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태성 ‘골프 여제’ 박인비(32)는 202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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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마친 손유정 “LPGA 신인왕, 단디할게요”
LPGA 데뷔를 앞둔 손유정이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다짐했다. 골프공을 손에 끼운 그는 ’골프에 내 모든 걸 걸겠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 2001년 2월생. 손유정(1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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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지배한 골프 여제, 앞으로 10년도 꿈꾼다
어느덧 2010년대(2010~19년)가 저문다. 지난 10년간 골프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캔들과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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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내년 최고 목표는 우승, 상반기에 15~18개 대회 나올 것"
박인비. [뉴스1] 올 시즌 우승 없는 한 시즌을 보낸 박인비(31)가 부활을 목표로 새 시즌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인비는 19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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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이후 처음...고진영, 평균 타수 68타대 보인다
고진영은 올 시즌 메이저 5개 대회에서 평균 타수 69.45타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고 있는 고진영. [AP]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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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4승' 고진영의 재치 "한국 가서 우승 자축 술도 마실래요"
고진영이 26일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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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보기 무결점' 고진영, 세계 1위에게 적수는 없었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결점이 없었다. 마치 기계가 치는 것 같은 정교한 샷과 깔끔한 퍼트가 돋보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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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CP 여자 오픈 우승... LPGA 시즌 4승 달성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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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메이저'에서 더 진가 드러난 고진영의 '강철 멘털'
강한 멘털로 올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진영. [AP=연합뉴스] "한 해에 메이저 3승 도전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감사하다. 다른 선수가 더 잘해서 우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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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보면 구역질 날 정도로 쳤어요"... '메이저 퀸' 고진영을 만든 힘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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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 "성현언니 1위, 진심으로 축하한 이유는..."
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현장에서 만난 고진영.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여기 오면 핑크색이 매력적이예요. 아기자기하게 뭔가 많은 게 있고요.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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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이 편한 박인비 "2012년 기억 떠올릴래요"
22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중앙일보와 만난 박인비. 그가 LPGA 무대에서 타이틀을 땄던 메이저 대회 4개 우승 트로피와 함께 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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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2주 연속 '지옥 레이스' 시작, 고진영 타이틀 지킬까.
고진영. [사진 대홍기획]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2주 연속 대회를 치른다. 메이저 대회 4개도 포함된 이 기간에 한국 선수 중 누가 가장 빛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