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오픈AI 대항마 ‘xAI’ 설립…구글은 “한국과 협업”
13일 서울 강남구 ‘인공지능위크 2023’ 행사에서 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부사장이 AI 인재 육성, 학술 교류 등 과기정통부와의 협력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
[팩플] 머스크도, 메타도 뛰어드는 생성 AI 전쟁...구글은 韓 시장에 '러브콜'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에 새로운 주자가 등장했다. 한때 오픈AI를 공동창업했다 갈라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그 주인공. 머스크 CEO는 12일(현지시간)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고등교육:미국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미국은 하버드·스탠퍼드·MIT 등 15개의 대학이 세계 랭킹 20위권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많이 유학 가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하지만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팍스 로마나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2001년 9·11 테러와 잇따른 중동 전쟁, 그리고 또 20년이 채 안 돼 벌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목격한 우리는 세계 평화 유지가 안일
-
'북미 4' 캐나다 토론토 시장에…첫 亞계 여성 정치인 당선
토론토 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홍콩 출신 여성 정치인 올리비아 차우(66). AP=연합뉴스 북미지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캐나다 토론토 시장에 처음으로 아시아계 여성 정치인이
-
“서울 지하철 보라, 엄청나다”… AI 구루가 찾은 ‘한국의 무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AI, 전기처럼 세상 바꿀 것”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 ‘인공지능(AI) 4대 구루’ 중 1명으로 꼽히는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겸임교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인류세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21세기 들어서 처음으로 사용된 인류세(Anthropocene·人類世)라는 용어는 산업혁명 이후 인류가 지구 환경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친 지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신화를 정말 믿었을까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夏至·21일)가 다가왔다. 그리스인은 계절의 변화를 신화로 설명한다. 그 유명한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다. 들판에서 꽃을 모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모든 의사가 명의 되도록 AI가 진단 도와드립니다”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50〉 뷰노 이예하 대표 뷰노의 심정지 예측 의료진단 솔루션 ‘뷰노메드 딥카스’가 최근 미국 FDA가 인정한
-
"모든 의사가 명의 되도록 AI가 진단 도와드립니다"
━ 혁신창업의 길 50. 뷰노 이예하 대표 혁신창업 스타트업 뷰노 이예하 대표가 2일 서울 강남대로 뷰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침상에 누운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시간의 형태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며칠 전에 미국 프린스턴대학을 22년 만에 다녀왔다. 나의 천체물리 박사학위를 지도했던 교수님의 환갑 기념으로 열린 학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천
-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형식으로 굳어진 회개, 진정한 회개는 무엇인가”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백인 선교사의 인종 차별 고백 #장면 1. 출발은 두 명의 여성 선교사였다. 당시 중국에서 의화단 사건(청나라 말기의 반외세 운동)이 발생했다. 중국에
-
"AI에 인류멸종? 1초도 믿은 적 없다"…'딥러닝 아버지' 반기 [AI 패권전쟁]
얀 르쿤 뉴욕대 교수가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인공지능(AI)으로 인한 멸종 위험을 낮추는 것을 글로벌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인류 멸종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아름다움이 ‘계산’ 될까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만든 조각상이 스웨덴에서 전시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미켈란젤로·로댕·케테 콜비츠·다카무라 코타로·오거스타 세비지. 이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간다라 ‘아폴로-불상’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올해 부처님오신날이 토요일이어서 대체공휴일이 적용됐다. 월요일인 오늘도 휴일이 되었다. 북미에서도 연등회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불교 행사를 치른다.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서양의 나쁜 엄마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북미에서 기념하는 어머니날(5월 14일)을 보내며 동양과 서양의 어머니상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오랫동안 고민해온 주제다. 어버이날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캐나다에도 왕이 있다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지난 6일 전 세계가 처음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영국 왕의 대관식을 지켜보았다. 영화에서만 보던 으리으리한 예식 장면들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것은 많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인류 미래 걸린 ‘판도라의 상자’ 조심히 다뤄야
━ 곳곳서 터져 나오는 인공지능 경계론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챗GPT와 관련된 놀라운 경험담이 넘쳐난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이야기는 토머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어린이날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1923년 색동회와 천도교소년회 주관으로 제정되었다. 192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정된 국제어린이날보다 앞선다. 손병희의 사위
-
구글에 사표낸 AI 대부 “핵보다 무서운 AI, 국제 규제 필요”
━ ‘딥러닝’ 정립한 힌턴 박사의 경고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AI의 부정적 기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AI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
-
"AI 개발 후회…킬러로봇 나올까 겁난다" AI 대부 경고 [팩플]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AI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AI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AI의 대부’로 불리며 50년 이상 AI를
-
[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강남 갔다 돌아온 제비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봄이 되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제비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로, 한국의 기상청은 1923년부터 공식적인 봄 도래의 지표로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MBA로 가는 길] AI·빅데이터 과정 등 개설…시대 맞춰 ‘한국형 MBA’ 진화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나선 국내 주요 대학 MBA 과정 직장인 위해 야간·주말 수업 해외 명문대학교와 교류 강화 복수학위 취득 기회도 제공해 국내 주요 경영전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