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전 참전군인 손녀가 한국군 양민 학살 다큐로 찍었다
이길보라 영화감독이 12일 더 테이블 마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고모의 리뷰가 인상적이었어요. 자기한테 베트남의 기억은 그 당시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아버지가 가
-
'지소미아 종료 안돼', 선 그은 美국무부 “한·미·일 3자 안보협력 추진”
강경화 외교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상이 15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회담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외교부]
-
돈꾸러미 배달사고! 쇼팽이 그 돈을 찾은 기이한 방법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9) 프레데릭 쇼팽. 1889이후. 로렌즈 보겔(Lorenz Vogel). [사진 Wikimedia Commons]
-
[김식의 야구노트] 인생처럼 야구도 ‘위기 뒤엔 찬스’
2019년. 류현진(32)이 위대한 시즌을 보내는 동안 한국 야구는 위기라는 말을 들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KBO리그에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고, 희망이 떠올랐다. ‘야
-
밀워키 KBO리그 출신 좋아하네…린드블럼도 밀워키행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가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외국인 선수를 또 영입했다. 올해 MVP를 수상한 투수 조쉬 린드블럼(32·미국)이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
-
대리 수상 끝내고 황금 장갑 낀 NC 박민우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민우. [연합뉴스] 드디어 대리 수상은 끝났다. NC 2루수 박민우(26)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황금 장잡의 주인공이 됐다. 박민우는 9일 서
-
테임즈·켈리 이어 린드블럼, KBO 역수출 신화 쓸까
올해 KBO리그 최고의 별이 된 조쉬 린드블럼(32)이 '역수출 신화'를 쓸 수 있을까. 투수 조쉬 린드블럼. [뉴스1] 두산 베어스에서 최근 2시즌을 뛴 린드블럼은 올
-
[강남인류] 내추럴 와인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
내추럴 와인으로 유명한 구토가우(GUT OGGAU) 와이너리의 레이블. 병입한 와인의 상태를 남녀노소 캐릭터로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최승식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내추럴 와인 지
-
[소년중앙] 정체성 찾는 확실한 질문 "어떨때 가장 편안하고 기쁜가"
컬러테라피스트 심민아씨는 "자신만의 색깔,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것은 평생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자기다운 일을 하며 경제적으로 풍요
-
일, 한국 정부 보상 후 한·일 기업 기금 마련 ‘α+1+1’안도 부정적
스틸웰 정부가 이낙연 총리의 방일에 앞서 강제징용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방안을 실무선에서 일본 측에 비공식으로 타진했지만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이
-
KBO리그 출신 두 괴물, 미국 가을야구서 만날까
4일 홈에서 열린 휴스턴전에서 스리런 홈런을 치는 밀워키 에릭 테임즈. [AP=연합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일까, 밀워키 브루어스일까.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
SK 로맥 더블헤더 2경기 연속 홈런, 통산 100홈런
19일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솔로홈런을 때려낸 제이미 로맥.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제이미 로맥(33·캐나다)이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두산과
-
테임즈 넘어선 페르난데스 "첫 시즌 좋은 기록 기쁘다"
두산 내야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1·쿠바)가 에릭 테임즈(33·미국)를 넘어섰다. 단일 시즌 외국인 최다 안타 신
-
두산 박세혁 3안타 2타점… SK와 더블헤더 1차전 승리
19일 SK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적시타를 날린 박세혁.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차전을 잡았다. 4년 만의 더블헤더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2위 키움을 추격함과 동시
-
한화 출신 류현진-SK 출신 켈리 빅리그 선발 맞대결
30일 처음으로 맞대결 하는 류현진(오른쪽)과 메릴 켈리. [AFP, USA투데이=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출신 류현진(32·LA 다저스)과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3
-
'영국의 트럼프' 보리스 존슨 총리, 여성편력도 닮은꼴?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와 교제 중인 캐리 시몬즈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 [트위터] 신임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54)은 법적으론 미혼인 상태로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관
-
마동석도 합류…다양성 내세운 수퍼 히어로 온다
마블의 새 히어로물 ‘이터널스’ 출연진과 클로이 자오 감독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2019’ 행사장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쿠마일 난지
-
지갑·배우 쭉쭉 삼키는 마블…내년엔 마동석표 히어로물 온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코믹콘 2019' 행사장에서 내년 공개될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 마동석(미국 이름 Don Lee)과
-
"여기 헐크 있나요?" 마동석 농담에 웃음터진 앤젤리나 졸리
지난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 행사에 참석한 마동석. 사회자의 질문에 "(헐크 연기자) 마크 러팔로가 여기 왔나요?"라고 답
-
마동석, 마블영화 속 '길가메시' 어떤 모습? "이터널스의 헐크"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 참석한 마동석(왼쪽),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캐릭터. [AP=연합뉴스, 트위터] 마블 영화
-
전역 앞둔 수경 김태군 “양의지 선배처럼…”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 중인 포수 김태군. 다음 달 12일 전역해 NC에 합류한다. [중앙포토] “(제대하니까) 당연히 좋죠. 그래도 아직 설레진 않습니다.” 경찰 야구단에
-
양의지와 마스크 경쟁…베탄코트 “팀이 먼저다”
지난 21일 키움과의 경기에 포수로 출전한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포수로 등록한 건 그가 처음이다. [양광삼 기자] 1998년 프로야구에 외국인
-
강한 어깨, 뚝심 리드… 공룡구단 비밀무기 '포탄코트'
포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양광삼 기자 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가 생긴 뒤 프로야구에서 한국 무대를 밟은 선수는 382명이다. 하지만 외인(外人)들에게도
-
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