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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새콤함, 달콤함이 톡톡톡
껍질을 가르자 알알이 차오른 빨간 속살이 드러난다. 석류가 제철을 맞았다. 새콤달콤한 과즙은 시각과 미각을 즐겁게 하고 건강까지 챙겨준다. 크리스마스 요리와 장식으로도 손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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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⑥남극 빙하로 만든 팥빙수 맛 보실래요
세종기지에는 주전부리할 것이 별로 없다. 한국에서 가져오는 과자나 칠레에서 들여오는 과일이 대부분이다. 그마저도 한국에서 1년에 한번, 칠레에서 6개월에 한번 보급선에 실려오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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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기 올리려면 괴짜 행동도 과감하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연출한 ‘백조의 호수-사랑에 취하다’ 발레 공연이 끝난 뒤 인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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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기 올리려면 괴짜 행동도 과감하게”
관련기사 CEO의 이유 있는 변신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연출한 ‘백조의 호수-사랑에 취하다’ 발레 공연이 끝난 뒤 인사하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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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듬뿍, 北에서 온 강서청산수
생수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엔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었지만 지금은 ‘몸에 좋은 물’이다. 건강에 관심이 모아지는 요즘 ‘물’의 이유 있는 변화는 너무나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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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Whisky, 세월의 향을 마신다
전 세계에서 1초에 두 병씩 팔리는 시바스 브러더스의 위스키 발렌타인. 조니워커·J&B와 함께 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로 꼽힌다. 매년 590여만 상자(9L 기준)가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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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氣찬 스파 프로그램' 개발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파크클럽이 스파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기존의 이탈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 ‘컴포트 존’에 안티에이징 기능을 강화한 제품 ‘액션 서브라임’과 그에 맞는 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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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이것이 젊음의 맛' 소주 칵테일 '굿'
▶ 진로의 판촉요원들이 한 마켓팅 행사에서 참이슬에 맥주와 과일주스를 섞은 소주 칵테일 제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30대 백인 남성인 제임스 카터(요바린다)는 주말이면 집 근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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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반했어!
열흘 후면 장마도 끝이다. 폭염만이 남았다. 절절 끓는 더위 탓에 입맛도 잃어가기 십상이다. 몸보신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하루 이틀, 간단하면서도 영양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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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맛깔스러운 먹거리, 타파스
팍팍 터지는 TV 맥주 광고라도 볼라치면 평상시 술을 잘 안 하던 사람도 시원하고 톡 쏘는 그 맛을 상상하게 되는 요즘이다. 더위에 지쳐 입맛도 없고 자꾸 찬 것만 찾게 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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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더 쿨하게 영양까지 와삭 '아이스쿨러·스무디·아이스바' 엄마표 과일 음료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 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뭐 하나도 깐깐히 따져 골라 먹이는 요즘 엄마들이 찜찜해하는 간식이기도 하다. 식품첨가물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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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 계절… 노천탕 인기
날씨가 점차 차가와져 본격적인 온천욕의 계절이다. 온천욕은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적당한 방법중 하나다. 올해 그동안의 격무와 스트레스로 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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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 계절… 노천탕 인기
날씨가 점차 차가와져 본격적인 온천욕의 계절이다. 온천욕은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적당한 방법중 하나다. 올해 그동안의 격무와 스트레스로 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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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98년 1차 퇴출판정 55개사는 지금…
통일그룹 계열의 음료업체인 ㈜일화는 1998년 6월 정부의 제1차 기업 구조조정 때 퇴출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용인.제주공장을 팔고 직원을 1천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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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98년 1차 퇴출판정 55개사는 지금…
통일그룹 계열의 음료업체인 ㈜일화는 1998년 6월 정부의 제1차 기업 구조조정 때 퇴출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용인.제주공장을 팔고 직원을 1천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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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98년 1차 퇴출판정 55개사는 지금…
통일그룹 계열의 음료업체인 ㈜일화는 1998년 6월 정부의 제1차 기업 구조조정 때 퇴출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 회사는 용인.제주공장을 팔고 직원을 1천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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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축재자 환수땅 싸게 사준다" 기관원 사칭 85억사취
치안본부는 22일 모기관간부등 공직자를 사칭, 정치자금을 조성키위해 부정축재자들로부터 환수한 서울가락·양재·개포동등의 땅을 염가로 매각한다고 속여 건축업자인 벽진건업대표 정병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