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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연계’ 청년여성 IT 교육생 20명 모집
지난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더브레인에스 교육장에서 진행된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에서 교수와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더브레인에스] 서울시 여성능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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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때 늘 조용하던 전략팀 막내, 요즘 참 말이 많아진 까닭
인공지능(AI)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영업팀 A씨는 전날 과음한 탓에 사원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집에 놓고 출근했다. 하지만 회사에 도착해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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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n번방’ 사건, 한눈에 파악…‘시민방범대’ 사이트 등장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현황 파악을 위해 대학생 3명이 만든 'n번방 시민방범대'(nthroomcrime.com) 사이트. 사진 시민방법대 사이트 캡처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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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데이터] 정보공개 두려웠나···정치 댓글 34%가 사라졌다
포털 뉴스에서 댓글이 사라지고 있다. 이달 초 3주간 네이버 뉴스의 정치 기사에 달린 댓글의 34%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가 공개하는 삭제율(당일 작성한 댓글을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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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없이 난상토론’ 펼치는 인포랩, 최강자 구글의 요람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구글 탄생 비화 그래픽=전유리 jeon.yuri1@joins.com 디지털 대전환의 진앙인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데이터와 AI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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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로의 알고리즘 여행] 색인
문병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서구의 거의 모든 책은 마지막 부분에 색인(찾아보기)이 붙는다. 우리나라도 전공서들은 대부분 색인이 있고, 교양서들은 대부분 색인이 없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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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늪지대·진창·바윗길서도 질주···타보면 진가 알게 되는 이 차
글래디에이터의 전면부. 7슬롯 그릴이 랭글러와 유사해 지프 브랜드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사진 FCA코리아]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퀸스타운은 해발 2000m의 깎아지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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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진흙탕·바윗길·수중도하 … 어디든지 거침없이 달린다
도하(渡河)하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모습. 최강의 오프로더 답게 최대 76㎝ 깊이의 물을 건널 수 있다. 일반 랭글러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픽업트럭의 강점까지 갖춘 글래디에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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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왜 6년 차 스타트업 웨딩북은 '헌법'을 만들었을까?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의 스토리 중 2회 '사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 : 스타트업 웨딩북의 조직문화'를 줄여 공개합니다. 웨딩북 주상돈 대표가 소개하는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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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오류 고쳐라…” 대학 정보망 침투해 개인정보 훔친 20대
대학 정보망에 침입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20대 대학원생이 징역형을 받았다. [중앙포토] 학교 웹사이트 오류를 고치지 않는다며 자신이 재학 중인 대학 정보망에 접속해 학생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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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앱 1200만 다운로드 비결, 집요하게 챙긴 사용자 경험"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느냐다. 여성 쇼핑몰 모음앱 지그재그를 내놓은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를 인터뷰하며 든 생각이다. 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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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떠난 친구에게 쓴 편지 “땅 딛고 설 다리를 잃었다”
마이크 시노다는 ’앨범을 완성하고 들었을 때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란 걸 깨달았다“며 본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워너뮤직] 이별은 어떤 형태로든 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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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잃은 슬픔 일기처럼 담았다…상처보다 그 후가 중요”
본명으로 처음 솔로 앨범을 발표한 마이크 시노다. 린킨파크를 결성하고 이끌어온 그는 "이번 앨범을 완성하고 전체를 들어봤을 때 매우 개인적인 앨범이란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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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글로벌 금융인재를 키워야 하는 이유
━ 기고 이장우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원장 오는 9월 개원하는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은 글로벌 금융 인재 육성에 필요한 커리큘럼은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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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스포츠] 평창올림픽 최장신ㆍ최단신 종목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의 힘찬 스타트 모습. 윤 선수는 주행 중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 17kg이나 늘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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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미국 밴드 ‘린킨파크’의 베닝턴, 자살한 절친 생일에 사망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사진)이 41세로 세상을 떠났다. 미 연예매체 TMZ는 20일(현지시간) 베닝턴이 LA 카운티 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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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생전 마지막 모습 담긴 '토킹 투 마이셀프'
린킨파크의 보컬이자 프런트맨인 체스터 베닝턴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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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카카오맵' 쳤더니...'다음지도를 망쳐버린 카카오맵' 해프닝
카카오맵. [사진 카카오맵 홈페이지] 구글 검색창에 '카카오맵'을 검색했더니 황당한 소개글이 뜬 사실이 사람들의 입길에 올랐다. 지금은 구글 측에서 오류를 수정한 상태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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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비어 전성시대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의 한 크래프트 비어 펍에서 ‘얼반테이너’ 직원들이 퇴근 후 맥주를 마시며 펍 크롤링을 즐기고 있다. 18일 저녁,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한 맥주 전문점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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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크롤링 가이드
저녁 6시, 순례는 시작된다. 크래프트 비어 펍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찾아 펍 5~6군데를 돌며 그곳의 대표 맥주를 맛보는 맥주 순례 ‘펍 크롤링’. 각 매장의 각기 다른 맛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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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다른 맛 … 이태원발 수제맥주 바람, 매니어들은 신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수제 맥주 전문점 ‘더 부스’에서 한 여성이 맥주를 따르고 있다. [최정동 기자]국내 맥주시장이 삼국지를 예고하고 있다면 수제 맥주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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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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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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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검색의 세계
이수기 기자‘웹 검색’. 최근 10년 새 가장 친근해진 말이다. 생활 속 궁금증 해소에서부터 학술 논문 작성에 필요한 자료수집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뒤지는 웹 검색은 현대인에게 너